2023 테크판에서 주목할 빅아이디어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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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차원에서 틈틈이 해외 전문가들이 블로그나 미디어 그리고 책에서 쓴 글을 번역 또는 요약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그중 하나고요. 거칠고 오역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번역되지 않은 부분은 확인 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안드레센 호로위츠가 2023년 주목할 트렌드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언급된 주제들이 많아 10개씩 나눠 몇차례에 걸쳐 공유합니다.

우리는 십여 명 파트너들에게 담당 분야 스타트업들이 2023년 맞설 빅아이디어 한 가지를 조명해달라고 요청했다.

a16z에 따르면 엔터테인먼트 프랜차이즈부터  정밀한 의약품 전달, 소형 모듈식 원자로, 많은 AI 애플리케이션들까지 2023년을 앞두고 개발자가 추구할 가치가 있는 40개 이상이 여기에 있다.

구매의 돌파구(Breakthroughs in Buying, Finally!)

소셜 커머스, 디스커버리 커머스(discovery commerce), 비디오 커머스 이들 트렌드는 피할 수 없다. 2023년은 이 모든 것이 분명해지는 해가 될 것이다. 소셜 플랫폼은 제품발견을 위한 자연스러운 장소가 될 것이다. 그리고 플랫폼들은 영감(inspiration), 구매 의도(purchase intent), 그리고 구매 완료(completed purchase) 사이에서 마찰을 줄이려 할 것이다.

숏폼, 롱폼 또는 라이브 스트리밍, 비디오는 물건들을 팔고 고객들에게 제품의 가치 제안(value proposition)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환상적인 방법이다. 이것은 누구나 판매자가 될 수 있고 새로운 회사들이 매일 크리에이터들이 제품과 서비스들을 큐레이션하고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완전히 새로운 생태계를 낳을 것이다.

일자리 마켓플레이스가 특화된다(Labor Marketplaces Become Specialized)

코로나19 동안 미국인들 거의 40%가 일을 바꿨다. 보다 많은 이들이 여전히 커리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주요 산업들은 유례 없는 노동력 부족에 직면하고 있다. 이같은 격변의 많은 부분은 건설, 제조, 호스피탈리티, 리테일, 헬스케어, 교육 같은 레거시 기술을 운영하는 영역들에 흡수돼왔다.

이것은 회사들이 채용하고, 인재를 유지하는 방식을 바꾸는 기업들을 위한 거대한 기회를 만들어 낸다. 기업들 입장에서 우수한 후보자들을 찾아 체크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많은 산업들이 링크드인에 상응하는 것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2023년, 노동 마켓플레이스의 새로운 파도는 직원들이 정체성과 명성을 구축하고, 채용 매니저와 바로 연결하고 커리어를 구축하기 위한 교육과 자원들을 얻도록 도울 것이다.

주류 AI 채택: 생각하는 것보다 재미있는

최신 기술을 규모있게 채택하려면 소비자들을 위한 사용자 퍼스트 사고방식을 취한다. AR을 예로 들면 사용자들은 포켓몬고와 도그 이어 페이스 필터(Dog Ear face filters)들을 선택했다. 이들 제품은 종종 시작할 때는 장난감처럼 보인다.: 어느 AI 전문가가가 AR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애플리케이션이 셀프 사진에 미화 렌즈를 장착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됐을 때 받은 느낌을 상상해 보라. AI도 마찬가지다. AI에서 많은 최신 돌파구들은 스피치 투 텍스트(speech-to-text), 텍스트 투 이미지(text-to-images), 이미지 투 비디오(images-to-videos)든  양식(modalities)들 사이에서 변환을 가능케 하는 것에 대한 것이다.

사람들은 이들 기술들을 갖고 이제 막 놀기 시작하고 있다. 2023년 AI에 초점이 맞춰진 창업자들은 일상 소비자들의 의해 꾸준히 수용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사용자 행동과 심리학 퍼스트를 우선으로 할 것이다.

제3의 장소를 열어라(Unlocking the third Place)

레이 올덴버그는 제3의 장소라는 말을 만들었다. 집과 업무 밖에서 정기적으로, 자발적으로, 비공식적으로, 그리고 만족스럽게 기대되는 모임이다. 통상 이들은 바, 커피숍, 교회, 헬스장, 클립 같은   IRL(In Real Life, 현실 세계) 커뮤니티 모임 장소이다. 그러나 원격과 하이브리드 근무, 지금 세대 고유한 디지털 습관은 온라인 퍼스트 시대를 위한 길을 열어주고 있다. 그래서 많은 상호 작용들과 첫 만남들이 줌 또는 유사한 관심사를 가진 친구들과 미팅이 트위터나 틱톡 또는 디스코드 그룹, 게임 같은 온라인에서 일어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하이브리드 세계에서 소비자들, 커뮤니티 빌더들, 크리에이터들을 돕기 위해 개발된 차세대 도구들과 플랫폼들은 무엇일까? 어떻게 생성 AI 같은 신기술이 봇이 아니라 실제 사람들 사이에서 더 깊은 토의와 관계 구축을 촉진하는 사용자 경험을 만들 수 있을까?

기술이 새로운 재고 소스들을 드러내다(Tech Reveals New Sources of Inventory)

내년은 소비자 커머스에서 재고의 해(the year of inventory)가 될 것이다. 인터넷은 이커머스 사이트들과 왓낫(Whatnot) 또는 틱톡 같은 소셜/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제품을 파는 새로운 세대 창업가들을 가능케 했다. 이들 중 많은 이들이 오디언스를 구축하고, 시청자들과 관여하고 판매를 늘리는데 뛰어나다. 그러나 자체 제품들에 대한 파이낸싱, 제조, 배송을 하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

2023년 나는 우리가 판매자들이 재고의 대안 소스들을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새로운 회사들 파도를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신제품 또는 중고품일 수도 있고, 제조사에서 직접 소싱한 제품일수도 있다. 아니면 반품이나 과잉재고를 가진 유통 업체들에서 나온 제품일 수도 있다. 이 재고와 판매자들을 연결하는 파이프들을 구축하기 위한 거대한 기회들이 있다. 당신이 소비자들로 하여금 할인을 받거나 정상적으로는 손에 넣을 수 없는 재고에 접근하게 할 경우 포너스 포인트다.

크레이그리스트, 분할되고 재발명되다(Craigslist, Dismembered and Reinvented)

크레이그리스트는 오랫동안 미국에서 선도적인 디지털 항목 사이트였다. 그러나 크레이그리스트는 수년 전에 혁신을 멈췄다. (그리고 성장도 멈췄다.) 이제 창의적인 창업가들은 시스템적으로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크레이그리스트 항목들을 해체하고 있다.-숙박 공유를 위한 에어비앤비 그리고 승차 공유를 위한 우버/리프트를 생각해보라) 그러나 블루칼라 직업, 홈 서비스, 렌탈과 같은 몇몇 성숙한 카테고리들이 찢어진 채로 남아 있다.

B2C들은 B2B 유통을 얻다(B2C Gets B2B Distribution)

저조한 유닛 경제학과 임박한 경기 후퇴에 직면한 많은 DTC(many direct-to-consumer companies) 회사들은 마케팅 지출을 줄인다. 이것은 절대적인 달러 지출을 낮추고, 소비자 획득 비용(consumer acquisition costs, CAC) 감소로 이어진다. 경영팀들이, 새로운 해를 준비하면서 우리는 소비재 회사들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애플 세금을 피하면서 비 인플레이션적인(non-inflationary ) 유통을 주도하기 위해 B2B 제휴를 추구할 것으로 예상한다. 우리 파트너인 조는 최근 이를 지옥의 플라이휠을 벗어나는 것(escaping hell’s flywheel)으로 묘사했다.

가격 책정에 대한 파트너십을 생성함으로써 CAC는 보다 예측 가능해진다. 그리고 기업들은 보다 지속 가능해진다. 우리는 이미 이와 관련해 그린라이트(Greenlight)가 체이스(Chase)를 통해 새로운 가정들에 접촉하는 것과 같은 초기 신호를 보고 있다. 호퍼(Hopper)는  주거용 부동산 관리자 연합을 통해 신규 카드 등록을 달성하면서 캐피털 원 트래블과 빌트(Bilt)에 여행 예약을 지원한다.

우리는 소비재 기업들이 구스토(Gusto)와 리플링(Rippling)을 통해 화이트 칼라 직원들 기반에 접근하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우버, 리프트, 도어대시, 인스타카트를 통해 긱 워커(gig workers)들들에 접근하고, 대학과 군대 조직들을 통해 젊은 성인들에 접근할 수 있다. 스스로는 아니지만, 파트너의 특정 모델이 되기를 원하는 플랫폼들은 많이 있다.

약품의 정확한 전달(Precision Delivery of Medicines)

지난 2년은 우리에게 공상과학 소설들에서만 꿈궜던 기능들을 달성하는 새로운 치료 양식들(modalities)을 우리에게 풍부하게 가져다  주었다.-잘못된 유전자를 수정하고, 유전적인 질병을 치료하고, 수년간 진화에도 달성되지 않은 새로운 기능들(functions)을 우리 몸 세포에 전한다.

그러나 이들 새로운 기술들의 의학적인 활용은 한가지 흔한 묘수를 필요로 한다. 이것들을 마법을 발휘할 신체 세포에 전달하는 것이다.

우리는 최근 이 문제를 정확하게 다루는 창의적인 학술적인 연구와 혁신적인 스타트업 회사들이 붐을 이루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그러나 이 분야는 여전히,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이들 새로운 치료 양식들을 간 외에 주요 조직들에 보내기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것은 치료 유용성을 제한한다. 전달은 산업을 지연시키는 병목이 되고 있다.

2023년 우리는 마침내, 병원 안으로 나아가기 위한 많은 치료 접근 방식들을 풀어주는 정확한 전달의 돌파구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진화는 실증적인 스크리닝 기반 발견(screening-based discovery)부터 합리적인 디자인, 빅데이터 및 컴퓨팅을 활용한 예측에 의한 진화에 의해 가능해질 것이다. 딜리버리의 10년이 우리에게 다가왔다.

화학적 유도 근접(Chemical-Induced Proximity)

자연은세포 프로세스(cellular processes)를 통제하기 위해  RNA, DNA 그리고 단백질들 같은 생체분자들의 근접성을 통제한다.  자연이 생체분자 근접성을 통제하는 주요 방법은 화학적 유도 근접으로 알려진 화학 반응을 통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식물들과 미생물들은 종종 중요한 생체 분자들 사이에서 근접성을 유도함으로써 경쟁자을 상대로 생존 또는 포식성 메커니즘 역할을 하는  화학물질들과 기능들을 생산하도록 진화했다.

과학자들은 생물학적인 프로세스를 연구하고 보다 최근에는 새로운 치료법들을 개발하기 위해 오랫동안 유도 근접 모델 (the induced proximity)을 활용해왔다. PROTACs(protein degraders) 같은 새로운 시대 근접 유도 화학 약품들은 놀라운 약속들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단지 근접 유도 화학의 표면만 긁기 시작했다. 2023년 우리는 이 분야에서 지속적인 돌파구를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단백질에 새로운 수정을 선보이고 제거하고, 유전자 활동을 조절하고 RNA를 직접 겨냥하는 분자들도 주목하고 있다.

모던 바이오 소프트웨어 스택(The Modern Bio Software Stack)

소프트웨어가 발견부터 신약 개발 및 배포까지 생명과학 밸류 체인의 모든 단계들을 먹어치움에 따라 이 산업은 머신러닝으로 가능해진 생산성 향상을 현실화하기 위해 각 단계에서 새로운 프로세스들에 대한 엔지니어링을 계속해야 할 것이다.

다시 말해, 새로운 도구들이 요구된다. 요즘 새로운 치료법들과 진단방식들을 개발하는 바이오 회사들은 또한 전적으로 필요에 의해 생물학을 엔지니어링하는 새로운 도구들을 개발하고 있다.

이 트렌드가 우리가 예상한 대로 펼쳐지고 우리가 생물학적인 활동을 읽고, 쓰고, 실행할 수 있게 된다면, 결국, 제약 업체와 툴 메이커들 사이에서 추가적인 노동의 특화(specialization of labor)가 있을 것이다. 제약 업체들은 그들의 시간, 노력, 자원들을 약을 개발하는 것에 최고가 되는데 계속 집중할 것이다.-아마도 컴퓨터, 자동차, 항공 산업에서 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ers)과 비슷하다. 툴 업체들은 최고의 툴들을 만드는데 집중할 것이다.

팬데믹과 현재 거시 경제 환경은 새로운 엔지니어링 툴들을 향한 이같은 트렌드를 가속화시키고 있다. 대략 300개 이상 바이오테크 회사들이 대차 대조표상 현금 아래에서 사업을 하고 있고 자본 비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기 때문에, 생명과학 회사들은 훨씬 나은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도구들로 보다 효과적으로 과학을 수행하도록 해야 한다. 사이언스 네이티브(science-nativ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도구들을 위한 생명과학 산업의 식욕은 가속화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The Biggest Company in the World)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는 컨슈머 헬스 테크 회사일 것이다. 이것은 다소 미친 것처럼 들릴 수 있다. 그러나 왜 이게 진실이 아니어야 하나? 세계에서 상위 5개 큰 회사들 중 4개가 컨슈머 회사들이고, 헬스케어는 가장 큰 산업들 중 하나다.

사실 구글과 메타 같은 컨슈머 거인들이 운영하는 글로벌 광고 산업 크기보다 훨씬 크다. 이 관점에서 넘버원 자리는 컨슈머 헬스 회사에 속해야 한다.

우리는 컨슈머 헬스 스타트업이 세계에서 가장 큰 회사가 되는 두 가지 경로를 보고 있다.

첫 번째는 수식적으로 통합돼 대부분의 케어(Care)를 소유하는 페이바이더(payvidor)를 구축하는 경로다. 페이바이더는 페이어(payor, 지불인)과 프로바이더(provider, 공급자)를 합친 말이다.

애플의 UX를 가진 유나이티드헬스그룹을 상상해 보라.-누가 이 보험 플랜과 공급자를 선택하지 않겠는가?.

두 번째는 모든 다른 케어 딜리버리 회사들을 가능케 하는 컨슈머 마켓플레이스나 인프라스트럭처 레이어를 구축하는 수평적인 경로다. 헬스케어의 비자와 아마존을 상상해보라.

우리는 헬스케어에서 소비자 경험을 개선하고 결과적으로 거대한 회사들을 구축할 수 있는 무한한 공간이 있다고 말할 것이다. 우리는 2023년 컨슈머 헬스케어가 최선전이자 중심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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