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2.0, 4가지 관전포인트

학습 차원에서 틈틈이 해외 전문가들이 블로그나 미디어 그리고 책에서 쓴 글을 번역 또는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그중 하나고요. 거칠고 오역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번역되지 않은 부분은 확인 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크립토 뉴스레터 뱅크리스에 올라온 글을 정리한 것입니다.

코스모스는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아니라 블록체인들의 네트워크다.

거래들이 롤업(rollups)들에서 처리되고 결국 이더리움 메인넷 체인에서 정산되는 이더리움이나 메인 릴레이 체인 보안을 아웃소싱하기 위해 파라체인들이 DOT를 스테이킹하는 폴카닷과 달리 코스모스 IBC(Inter-Blockchain Communication) 디자인 아키텍처는 누구나 독립적인 자체 앱체인들을 만들고 자체 밸리데이터 보안을 설정할 수 잇는 다도해 군도 허브들과 보다 닮았다.

요약하면 코스모스 멀티 허브 아키텍처는 글로벌 공유 상태를 모든 체인들에 걸쳐 통합하려고 하지 않는다. 대신 원하면 이들이 각각의 허브에 연결될 수 있도록 해준다.

코스모스에서 개발하는 것의 주요 장점은 다른 스마트 컨트랙트 체인들에서는 가능하지 않은 유연한 모듈성 수준이다. 코스모스는 도한 코스모스 IBC에서 처음부터 블록체인을 개발하는 것이 매우 쉽다. 텐더민트 합의 엔진과 이용할 수 있는 SDK 덕분이다.  이 워킹모델의 증가는 다양한 많은 성공적인 코스모스 IBC 체인들이다. 가장 유명한 것은 오스모시스(Osmosis), 크로노스(Cronos) , 에브모스(Evmos), 카바(Kava), 이더리움에서 코스모스로 전환하기로한 dYdX의 결정이다.

그러나 문제도 있다. 코스모스는 또한 IBC에서 자체 허브를 운영한다. 자체 ATOM 토큰을 가진 지분증명(PoS) 블록체인인 코스모스 허브(Cosmos Hub)다. ATOM 토큰은 이더리움에서 ETH와 매우 유사하다. 코스모스 허브를 보호하기 위해 ATOM을 스테이킹하고, 거래 수수료를 내거나 거버넌스 투표한다.

이것은 자체 밸리데이터들을 돌리는 앱체인들이, 코스모스 허브와 직접 경쟁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스모시스(Osmosis)와 dYdX 또는 크로노스 체인들이 자체 토큰들과 밸리데이터들을 운영할 때,  도대체 누가 ATOM을 필요로 하는가? 어던 개발자는 자유롭게 코스모스 허브의 코드를 포크해 코스모스 IBC에서 자체 허브를 스핀업할 수 있다. 이것이 코스모스 디자인의 중요한 점이다. 이것은 종종 코스모스 허브의 정체성 위기(identity crisis)로 언급돼 왔다. ATOM 활용성이 부족하고 가치가 증가하지 않는 것에 불만이 담긴 표현이었다.

이것이 코스모스에 대해 내가 항상 놀랐던 것이다. 그러나 코스모스는 아마도 이 뉴스레터를 읽을 것이고 내가 놓치고 있는 것에 대해 말할 것이다.

코스모스 IBC의 메인 아키텍트로서, 코스모스가 명시적으로 자체 허브에 다른 앱체인들 대비 특권을 두려 하지 않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이것은 국가에서많은 공공재들을(텐더민트, IBC, 코스모스 SDK)  개발하는 정부와 유사하다. 그러나 다른 국가들이 자유롭게 자신들의 사법 관할권에 정착하고 자체 조세 체계를 운영할 수 잇도록 해준다. 코스모스 허브에는 퍼스트 무버 이점이 있다. 그러나 코스모스 IBC 프로토콜 속으로 들어가는 이점은 없다. 다른 앱체인들에서 ATOM 사용을 필요로 하는건 아니라는 얘기다.

코스모스 2.0과 함께 모든 것이 반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콜롬비아에서 열린 코스모버스 컨퍼런스에서 코스모스팀은 코스모스 생태계를 급진적으로 정비하는 변화들을 위한 3년 로드맵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인터체인 보안이다. 다른 코스모스 앱체인들이 보안을 코스모스 허브에서 수수료를 내고 빌릴 수 있게 해준다. 수수료 25%는 ATOM 스테이커들에게 지급된다. 이것은 낮은 시가총액을 가진 작은 코스모스 IBC 앱체인들이 자체 밸리데이터 네트워크 탈중앙성을 희생할 필요 없이 밸리데이터 공격을 상대로 보다 잘 보호할 있게 해준다.

두번째는 리퀴드 스테이킹이다. 코스모스 IBC들에 걸쳐 스테이크된 ATOM 토큰들에 대해 재담보설정(rehypothecation)을 가능케 한다.  이것은 현재 코스모스 허브에 스테이킹하는 이들에게는 없는 것이다.

ATOM의 현재 통화 정책은 머진 전 ETH와 유사하다. 스테이킹 수요와 공급에 기반해 역동적으로 조정한다. 스테이킹이 낮으면 ATMO 인플레이션은 증가한다. 스테이킹이 높아지면 인플레이션은 내려간다.  36개월 간 통화 수축 방향으로 바뀔 것이다.

세 번째는 인터체인 스케줄러다. 이것은 크로스체인 마켓플레이스 MEV((maximal extractable value) 솔루션으로 2023년 1월 선보일 예정이다. 이더리움처럼, 코스모스도 MEV 문제들 때문에 고생한다. 오스모시스는 2021년 6월 제네시스 블록 생성 이후 가치로 670만달러 이상 차익거래를 유출했다. 인터체인 스케쥴러는 앱체인들이, 공식적으로 그들 블록 공간 일부를 토큰화된 NFT 형태로 판매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여기에서 핵심은 사용자들이 블록 거래를 신뢰가 최소화된 방식으로 보다 잘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투명한 오프체인 시장에서 이더리움 MEV 문제들을 푸는 플래시봇(Flashbots)들과 달리, 인터체인 스케줄러는 이것들을 온체인으로 가져온다.

네 번째는 인터체인 얼로케이터(Allocator)다. 인터체인 얼로케이터는 코스모스 허브의 트레저리 펀드가 온체인 협의를 통해 새로운 코스모스 체인들에 투자하고 자금을 지원하는데 사용되는 것을 말하는 불필요한 기술적인 방법이다. 스테이커들은 그들의 ATOM을 DAO에 락업하고 이것들을 DAO에 대한 투표 파워를 승인하고 이들 DAO가 성공한다면 코스모스 펀딩에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기본 아이디어는 코스모스 허브는 ATOM 보유자들과 DAO들간 공공재, 이더리움 생태계에서 깃코인과 유사한 것을 생성하는 인센티브를 조율하는 빅플레이어일 것이라는 것이다.

거버넌스 투표가 통과되면 이 모든 핵심 변화들은 코스모스를 ATOM을 생태계의 중심으로서 포지셔닝하는 방향을 향한 가치 증가가 없는, 현재 공평한 게임의 장(equal playing field) 상태에서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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