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디아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하는가

학습 차원에서 틈틈이 해외 전문가들이 블로그나 미디어 그리고 책에서 쓴 글을 번역 또는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그중 하나고요. 거칠고 오역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번역되지 않은 부분은 확인 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프로토콜에 올라온 엔프라이즈 블록체인 업체 벤디아 이야기를 정리한 것입니다.

기업 데이터를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일치시킬 수 있는 데이터베이스 또는 API에 대한 아이디어를 담은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의 약속은 CIO들에게 희망이 있었다.

벤디아 CEO인 팀 와그너에 따르면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은 최근 기억에서 가장 기대를 받았고 과열된 기술 중 하나였지만 블록체인은 엔터프라이즈 파일럿 프로젝트들과 시행(implementations) 기준으로 가장 실패한 기술들 중 하나였다.

그는 "우리는 때때로 벤디아에서 실패한 블록체인 실험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는 농담을 한다"면서 "블록체인은 확실히, 이 놀라운 하이프 사이클을 거쳐왔다. 우리는 후기 환멸 단계를 거치고 있다. 지난해 우리 거래들 절반에, 실패한 블록체인 시도들을 대체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에 따르면 단일 머신 제한(single-machine limitations), 스루풋 부족, 확장성, 높은 비용, 통합의 어려움을 포함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둘러싼 운영 측면에서의 도전들은 많은 파일럿 프로젝트들은 가치를 전달하지 못했다.

이런 문제들을 풀기 위해 그와 동료 공동 창업자인 스루시 라오(Shruthi Rao)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는 2020년 벤디아를 선보이면서 블록체인 아이디어와 분산 원장에 대한 아이디어를 클라우드 네이이브 방식으로 다시 상상했다.

실시간,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들을 개발하기 위한 벤디아 완전 매니지드&서버리스 벤디아 쉐어 플랫폼(Vendia Share platform)은 고객들이, 보다 쉽게, 클라우드, 회사들, 지리적인 지역들, 계정들, 기술 스택들에 걸쳐 코드와 데이터를 쉽게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와그너 CEO의 얘기다.

클라우드는 항상 블록체인에서 빠져 있는 요소였다. 벤디아는 그것을 블록체인에 추가했다. 우리는 매우 다른 접근을 취했다. 이것은 매우 클라우드 친화적이고, 블록체인을 개발할 수 있는 클라우드 유형 접근이다. 따라서 우리 기술 핵심은 클라우드 중심적인 블록체인이다. 클라우드에서 블록체인을 개발함으로써, 우리는, 본질적으로 무제한 스토리지, 무제한 네트워크 용량, 무제한 프로세싱 용량에 접근할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전통적인 블록체인들은 할 수 없는 일들을 할 수 있게 해준다. 매우 는 스루풋, 낮은 지연 시간, 보다 많은 프로세싱 파워, 매우 많은 병행성(parallelism), 쉬운 통합을 제공한다.

벤디아는 지금까지 5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다.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통신사들에 걸쳐 로밍 요금 정산, 항공 공급망, 대규모 건설 관리, 담보 대출, 호스피털리티(hospitality), 자동차 산업에서 스타트업들부터 대형 미드마켓(mid-market), 엔터프라이즈 회사들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BMW, 에어로트랙스 테크놀로지스, 컨설팅 회사 슬라럼 등이 벤디아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와그너 CEO의 얘기는 계속된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하이퍼렛저나 쿼럼 또는 다른 시스템들 중 하나를 사용하려 했던 초기 시도들을 대체한다. 그러나 솔직하게 많은 고객들은 플랫폼으로서 하려 한 게 아니라 아웃소싱 또는 자체적으로 커스텀 개발(custom development)을 통해 맞춤형 방식으로 높은 비용에 블록체인을 개발하려는 회사들이다. 한 회사가 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어려운 일들 중 하나는 자신들 데이터와 파트너들 데이터가 항상 올바르고, 일치하고, 완전하고, 최신이라는 것을 보장하는 것이다."

벤디아를 시작하기에 앞서 라오는 AWS에서 오픈소스 하이펏렛저 패브릭을 지원하는 아마존 매니지드 블록체인 제품을 포함해 블록체인 비즈니스 개발 부문을 총괄했다.

와그너는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같은 기술을 사용해왔다. 다시 와그너의 얘기다.

"우리가 스스로 물었던 흥미로운 질문은 무엇이 문제이고, 여기에서 빠져 있는 요소는 무엇인가? 였다. 나는 이것을 간단하게 1세대 블록체인 기술은 클라우드를 무시했다. 그들은 확장성과 클라우드 통합을 무시했다. 그들은 그밖에 모두가 클라우드로 이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했다는 것을 요약할 것이다."

라오는 AWS에서 있으면서 1092개 순수 고객들을 만났다고 한다. 금융 서비스, 에너지,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게임 등 어떤 산업이든 그가 만난 고객들은 모두 왜 필사적으로 블록체인을 사용하려고 하는지에 대해  한가지 큰 이야기를 가지고 있었다.

그에 따르면 고객들은 많은 파트너들이 있고, 사물인터넷(IoT)부터 엣지컴퓨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이르기까지 많은 데이터를 만드는 메커니즘(data-making mechanisms)에 많은 투자를 했지만 이들 활동을 통해 생산된 거대한 데이터는 파트너들과 클라우드 사일로(cloud silos)들에 갇혀 있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이들 회사들에 문제는 시장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간에, 실시간 의사 결정을 내리기 위해 필요로 하는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그들이 AI와 머신러닝, 분석, 훌륭한 데이터 크런칭(data-crunching) 메커니즘들에 얼마를 투자해왔는지와 상관 없이 그들은 데이터의 작은 부분만 활용하고 있었다."

와그너는 반면 2018년과 2019년, 코인베이스가 상장을 하기 전에 엔지니어링 담당 부사장으로 있었다.  코인베이스는 북미 지역에서 가장 큰 규제를 받은 분산 원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코인베이스에 있으면서 그는 암호화폐와 분산 원장은 투기 종류에선 돌아갔지만 엔터프라이즈들을 위해서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와그너도 코인베이스에 합류하기 전에 6년 가량을 AWS에서 보냈다. AWS 람다가 포함된 서버리스 부서에서도 있었다.

"내가 람다를 개발했을 때 AWS에서 서버를 빌리는 것이라 클라우드에 접근하는 것을 민주화하고 간소화하는 것에 대한 것이었다. 우리는 벤디아도 유사한 아이디어로 생각하고 있다. 블록체인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제대로 알아할 필요가 없는 고객들을 위해 블록체인 역량을 민주화하고 간소화하는 것에 대한 것이다.  우리는 이것을 SaaS 방식으로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은 그것을 배치할 필요가 없다. 솔직하게 말하면 고객들은 블록체인을 이해할 필요조차 없다. 솔리디티 프로그래밍 전문가가 되거나 하이퍼렛저 개발자들을 채용할 필요 없이 블록체인에서 가치를 얻을 수 있다."

벤디아는 코로나 19 팬데믹이 시작된 직후 설립됐다. 코로나 19 상황은 기업들에 공급망에 대한 도전들과 여행, 특히 항공 산업들이 압박을 받고 있는 상황을 부각했다. 와그너 CEO는 이렇게 말한다.

이것은 우리에게 파고들 수 있는 훌륭한 시장(addressable market)이었고 비즈니스 시급성을 추가했다. 코로나 19는 기업 간 데이터 공유 필요와 요구사항들에 적합한 데이터 공유 메커니즘의 한계와 부족에 대해 보다 많이 알게 했고 초점을 되도록 했다. 비용 절감과 효율성 그리고 승객 경험, 기업 출장, 그리고 그들의 여행을 다시 계획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우리에게 일부 혜택을 가져다 주었다.

벤디아 항공 고객들 중 하나는 승객들이 목적지에 이르도록 하기 위해 8개 조인트 벤처 파트너들을 보유하고 있다. 한 고객이 샌프란시스코에서, 멕시코 칸쿤으로 가는 항공편을 예약했을 때  이 비행기는 승객을 샌프란시스코에서 댈러스까지 데려가고, 파트너들 중 하나가 그때, 댈러스에서 칸쿤까지 여행을 처리한다.

처음 승객 예약은 세일즈포스 CRM을 통해 항공사에 전달된다. 필요한 정보를 댈러스에서 칸쿤까지 가는 비행을 다루는 조인트 벤처 파트너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려면 과거엔 벤디아 고객은 세일즈포스 데이터를 엑셀 스프레드시트로 다운로드하고 마크로 일부를 정리해서, 여행 지역, 승객 이름, 승객 이름 기록 번호, 날짜, 좌석, 다른 구체적인 내용 등 파트너가 볼 필요가 있는 정보만 공유했다. 고객은 그때 이 정보를 다른 CRM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는 파트너에게 보냈을 것이다.

이것은 매우 노동 집약적이고 효율성도 떨어지고, 복잡한 비행편의 경우 포인트 투 포인트 통합은 더욱 어려워진다는 게 벤디아 입장이다.

대신 벤디아 쉐어는 다양한 항공사들 간 데이터 공유 오케스트레이팅(orchestrating)을 관리한다.

라오에 따르면 벤디아 쉐어는 기업들이 출처(origin)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모든 활동들과 거래들에 대해 완전한 가시성을 갖게 한다. 벤디아 쉐어 플랫폼 분산 원장 기술을 통한 거래들은 변경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라오는 이렇게 얘기한다.

우리는 데이터를 얻는 누구나 데이터를 5 밀리센컨즈 내에서 실시간으로 얻게 한다. 따라서, 왔다 갔다 하는 수작업 동작은 없다. 그리고 모든 것은 원장에 있다. 따라서 당신은 누가 공유하는지, 당신이 공유한 것은 무엇인지, 언제 공유했는지 볼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은, 공유된 것에 대해 상세한 분석을 할 수 있다.

벤디아는 AWS 기반 서비스는 일반에 공개했고 애저용 서비스는 베타로 제공 중이다. 구글 클라우드 플랫폼에 대한 지원은 내년 1분기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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