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웨어 개발 엔지니어링 프로세스를 데이터 드리븐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파로스AI는 1600만 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는 시그널파이어, 세일즈포스벤처스, 글로벌 파운더스 캐피털이 주도했다.
파로스AI는 투자 유치와 함께 무료 오픈소스 커뮤니티 에디션인 파로스CE GA(general availability) 버전도 선보였다.
파로스AI는 2019년 설립됐다. 세일즈포스 아인슈타인을 개발한 비탈리 고든이 공동 창업자로 회사를 이끌고 있다.
파로스AI 파로스 엔지니어링 오퍼레이션 플랫폼은 엔지니어링팀이 업무 운영에 대해 가시성을 제공해 제품을 빠르게 출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로스 AI는 엔지니어링팀 리드, CTO 외에 유사한 역할을 하는 이들을 겨냥하고 있다.
복스, 코세라, 고펀드미 등이 파로스AI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다.
지디넷에 따르면 비탈리 고든은 조직내 엔지니어링팀은 전혀 데이터 드리븐하지 않다 것에 문제 의식을 느껴 세일즈포스를 나와 파로스AI를 창업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