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서비스를 뒤흔들 오픈소스의 충격

학습 차원에서 틈틈이 해외 전문가들이 블로그나 미디어 그리고 책에서 쓴 글을 번역 또는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그중 하나고요. 거칠고 오역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번역되지 않은 부분은 확인 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안드레센 호로위츠(a16z) 안젤라 스트레인지 총괄 파트너가 회사 미디어인 퓨처에 쓴 글을 정리한 것입니다.

오픈소스는 최근 금융 서비스 산업의 가장 큰 진화에 촉매가 될 것이다. 이 진화는 이 25조 달러 산업에서 힘을 비즈니스 경영자들에서, 개발자들로 옮길 것이다. 핀테크 회사들뿐만 아니라 100년 넘은 현재 금융 회사들도 마찬가지다.

매우 최근까지, 금융 서비스들은 구축하기가 비쌌고 끔찍하게 어려웠다. 현재 기업들과 스타트업들 모두 광범위한 규제, 유연하지 않은 코어 시스템들, 복잡한 결제 아키텍처들, 컴플라이언스 걸림돌들, 사기 등을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대신 금융 서비스들이 레고 같은 소프트웨어 빌딩 블록들로 개발돼 있다고 상상해보라.

이들 블록은 수백여개 각기 다른 활용 사례들을 가능하게 하도록 유연하게 조립될 수 있다. 나아가 이들 각각 레고 같은 블록들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리한 정신들을 가진 이들 사이에서 각각의 조각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향상하며 진행되는 협업의 결과다.

이것은 금융 서비스에 오고 있는 오픈소스의 잠재력이다. 오픈소스는 여러 사람들이, 그들의 지리적인 위치에 상관 없이 시간이 가면서 더욱 좋게 하고, 모든 용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코드에 기여할 수 있게 한다.

현대 건축가들은 입주자들을 위한 집을 최적화하기 위해  베스트 클래스 부분들을 전세계에 걸쳐 얻을 수 있다. (창문은 이탈리아, 화장실은 일본에서!). 따라서 핀테크 개발자들은 코드의 완전히 새로운 조합으로 실험하기 위해 엔지니어들, 프로덕트 매니저들, 그리고 컴플라이언스 전문가들의 빌딩 블록들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될 것이다. 그리고 전에는 가능하지 않았던 솔루션을 찾을 것이다.

메인프레임부터 서비스형 뱅킹(banking as a service)까지

오랜 구조적인 문제들 조합 때문에, 코어 뱅킹 시스템은 역사적으로 모노리식이었다. 전용 그리고 은행 내 고가 데이터센터에 온프레미스(on-premise, 구축형)를 돌리는 것이었다. 요즘 뱅킹 시스템은 클라우드에서 예치 계좌, 신용카드 발급, 그리고 컴플라이언스 같은 다양한 컴포넌트들이 서비스형으로 공급되는 것이 가능하게 하는 모듈식 계층들이 되어가고 있다.

서비스형 뱅킹은 과거보다 요즘 금융 서비스들을 구축하고 추가하는 것을 매우 쉽게 해주고 있다. 결과적으로 단지 은행들 뿐만 아니라 어떤 회사도 이제 금융 서비스들을 제공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리프트(Lyft)는 드라이버들을 위한 은행 계좌를 제공할 수 있다. 서비스타이탄은 자사 계약업체들(contractors)에 대출을 확장할 수 있다.

추가 진화를 위한 원동력(The impetus for further evolution)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는 기존 금융 제품들을 재구축하는데 있어 많은 진전을 만들어주었다. 뱅킹 인프라를 보다 현대화하기 위한 개발자들의 공급과 사용자들의 수요가 모두 있다.

사용자 수요: 금융 서비스들은 은행들에 제한되어 왔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 회사라도 핀테크를 추가할 역량을 갖고 있다. 소비자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이 점점 그들 상품에 야심적으로 나오면서 이들은 또한 고객들을 위해 창의적인 솔루션들을 개발하기 위해 자신들 금융 인프라에서 보다 최적화성(customizability)을 요구할 것이다.

핀테크는 전통적으로 로컬(local, 지역)이 기본이었다. 대부분의 은행들은 나라에 특화된 규제들, 인프라, 고객 결제 선호들에 의해 주도됐지만 많은 글로벌 회사들은 이제, 금융 서비스들을 추가하고 있다.

쇼피파이를 예로 들면 많은 국가들에서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결제, 대출, 은행 계좌 등을 위해 많은 다양한 현지 공급 업체들과 협력해야 한다. 그밖에 글로벌 회사들이 금융 서비스들을 추가하려고 하는 가운데, 이들은 글로벌 뱅킹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오픈소스는 이들 멀티 국가(multi-country)와 관련한 문제들을 푸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나아가 30억 명 이상 사람들은 여전히, 금융 생태계에서 완전히 차단돼 있다. 전 세계적으로 은행에 접근할 수 없는 이들의 필요를 깊이 이해하는 매우 재능 있는 창업가들이 늘고 있고 언뱅크드(underbanked) 커뮤니티들은 혁신적인 솔루션들을 찾고 있다. 즉시 접근할 수 있는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들은 의심할 여지 없이, 이같은 프로세스를 빠르게 할 것이다.

개발자 공급: 오늘날, 기성품(off-the-shelf) 솔루션들을 찾는 수천명의 개발자들이 반복되는 문제들로 좌절하고 있다. 은행 코드의 40% 이상이, 60년된 프로그래밍 언어인 코볼(COBOL)로 개발된다. 핀테크 회사들 중 다수가 보다 현대적인 인프라에 의존하고 있음에도 이 레거시 기술과 상호 작용하는 걸 피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지루한 무언가를 코딩하는 것은 고통이다.  그러나 개발자들은 스스로 같은 인프라를 반복적으로 개발하는 것을 알고 있다. 개발자들이 무언가를 반복해서 개발할 때마다 그들은 그것을 자동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것이다. 수천명의 개발자들이 현재 도전적인 인프라 문제들에 대해 작업하고 있다. 그리고 그들의 작업을 오픈소스로 내놓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비스형 뱅킹은 계속해서 많은 문제들을 풀 것이지만, 우리 뱅킹 인프라를 더 진화시킬 수요와 공급이 있다. 우리는 오픈소스에 의해 주도되는 차세대 인프라 진화의 정점에 있다.

오픈소스 지원(The open source evolution)

이들 서비스형 계층들을 더욱 쪼개, 완전히 가장 기본적인 기초 요소들로 하면 어떨까? 핀테크에서 기초 요소는- 개발되지 않은, 또는 그밖에 어떤 것에서 파생되지 않은-기초 원장일 수 있다. 아니면 특정 유형 결제 송금을 위한 레퍼런스 라이브러리일 수 있다.

이들 기초요소들은 오픈소스일 것이다. 이들 기초요소는 전 세계에 걸쳐 영리한 이들 간 지속적인 협력에서 혜택을 볼 것이다. 이들 기초 요소는 결합성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특정 사용자 요구사항들을 만족시키기 위한 어떠한 조합에 선택되고 조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픈소스 기초요소들의 광범위한 이용은 우리가 아직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활용 사례들을 자극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우리는 크립토와 법정 화폐 세계를 마찰 없이 결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법정화폐와 크립토를 역동적으로 지출하고, 저축하고, 대출할 수 있을 것이다. 대안으로 어떻게 소프트웨어가 우리가 보다 나은 금융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도와야 하는지에 대한 오랜 논의가 있었다.-우리를 위해 지출 및 저축 결정을 내리고 재정 생활을 완전히 자동화할 수 있는 은행 계좌 전망을 고려하는.

결합성이 있는 오픈소스 기초요소들은 수천 개 실험들을 촉발할 것이다. 어느 곳이 차세대 수십억 달러 핀테크 회사가 될지 전망하는 것은 어렵다.

보다 구체적으로, 오픈소스는 금융 산업을 4개 결정적인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

표준 주도 및 신뢰성 향상(Drive standards and increase reliability)

표준들은 결제에서 존재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표준은 오래됐고, 개발하기 지루하다. 예를 들면 지난해 55조 달러가 1970년에 개발된 포맷된 ACH를 통해 이동했다. 그리고 1.3조 달러 거래 라인들이 신용 당국에 1997년 만들어진 포맷인 메트로2(Metro2) 파일을 통해 보고되고 있다.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들은 표준들을 처음부터 개발하는 귀찮음으로부터 개발자들을 구할 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레퍼런스 포인트들을 만들 것이다.

결제는 수천 개 극단적인 경우들을(edge cases) 갖고 있다. 규모가 있는 팀들도 따라가기에는 너무 많다. 최신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들은 지불을 실행하고 그 과정에서 근단적인 경우들을 수정하는 많은 기여자들에 의해 보다 튼튼하게 된다. 예를 들어 오픈소스 회사인 무브닷아이오는 오픈소스 기초 요소들을 시작 포인트로 사용해 개발자들이 송금, 저축, 고객들 돈 수신 기능을 그들 소프트웨어에 내장하는 것을 쉽게 한다.

오픈 연결성(Open connectivity)

영국에서부터 브라질까지 많은 나라들은 오픈뱅킹 규제를 이끌고 있다. 오픈뱅킹에서 은행들은 소비자들이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들이 그들 은행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가능케 하는 API들을 만들고 관리하도록 요구를 받는다.

개방되고 접근할 수 있는 은행 데이터는 소비자들이 보다 나은 금융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예를 들면 어느 예산 관리 앱은 지속적인 사용자 은행 거래 스트림을 요구한다. 이 데이터는 통상 은행에서 단절돼 보관됐다. 소비자 허락으로 이 데이터는 예산 관리 앱과 관심 어떤 서드파티도 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전 세계에 있는 은행 개발자들은 이들 오픈뱅킹 규제들에 따르기 위해 유사한 인프라(레거시 코어 시스템으로 연결, 데이터를 노출하기 위한 API)를 개발하고 있다. 이것은 은행과 나라들에 걸쳐 반복적인 프로세스다. 은행들은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를 출발 지점으로 함으로써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오픈소스 오픈뱅킹 프로젝트 창시자인 베를린 기반 테소베(TESOBE)는 유럽 은행들이 PSD2(Payment Services Directive) 규제를 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PSD2는 유럽에서 보다 통합된 결제 시장을 창출하는 법안이다. 테소베 라이브러리는 레거시 시스템들에 연결할 수 있는 코드와 요구되는 기초 레벨 API들을 위한 출발 지점을 제공한다. 이들 라이브러리들은 최신 규제 변화들에 따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돼 통상 개별 개발자와 정책 팀들에 남겨졌던 중요한 작업을 간소화한다. 테소베는 오픈뱅킹 규제를 보다 쉽게 따르도록 해준다.

은행이 자사 API들 개발을 위해 공통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을 사용했고 이들 프로젝트들이 수천 개 전 세계 은행들과 연결을 유지했다면 우리 글로벌 금융 생태계는 보다 접근할 수 있고 연결될 것이다.

글로벌 네트워크 두드리기(Tap global networks)

2조 달러는 매년 전 세계적으로 세탁된다. 이 돈은 종종 매약 거래와 테러리스트 활동들에 자금을 지원한다. 2019년 은행들은 자금 세탁과 싸우기 위해 300억 달러를 지출했다. 그들의 노력은 사실상 이들 범죄를 겨우 3% 막았을 뿐이다. 같은 해 은행들은 지속적으로 컴플라이언스팀에게 이슈에 대해 경고한 소프트웨어에도 불구하고 불이행 때문에 100억 달러를 연방 당국들에 지급했다. 이들 경고 중 95%는 가짜 양성인 것으로 드러났다. 분명하게 이들 시스템은 효과적이지 않다.

각 은행은 독립적으로 전 세계에 걸쳐 수백 개 재재 리스트들을 모니터링하고 있다. 주체들에 일치하는 로직을 개발한다. (예를 들면, 존 스미스, 법 위반 시민 vs 존 스미스, 자금 세탁한 사람) 그리고 의심스러운 거래들에 깃발을 꽃기 위해 룰세트들을 진화시킨다. 격리하는데 올인한다. 이와 함께 은행이 탐지와 실행 노력들을 향상할 때 이것은 의도치 않게 문제들을 또 다른 은행에 전가한다. 자금 세탁자들은 이 시스템에서 취약한 연결고리들에서 세탁하는 것을 알고 있다.

오픈소스 라이브러리로 은행들은 그들이 어렵게 확보한 알고리즘적인 지능을 시스템에 전체적으로 혜택을 주도로 기여할 수 있다. 한 은행이 특정한 페인 포인트를 해결하고 스마트해질 때-주체 매칭(entity matching )이라고 하자-이것은 집단 선(collective good)에 기여할 수 있다. 우리는 재재 리스트들에 걸친 지능적인 검색을 가능한 초기 프로젝트들처럼 이 방향에서 일부 움직임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 레드햇은 위험한 거래들을 확인하고 주체 매칭을 향상할 수 있는 룰들을 오픈소스로 공개했다.

접근 확대 및 비용 절감(Increase access and reduce costs)

오픈소스는 또한 이전에는 엄청나게 고가였던 독점 소프트웨어를 보다 접근 가능하게 할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30억명의 언뱅크드(unbanked) 또는 언더뱅크드(underbanked) 사람들이 있다. 전 세계 은행들은 저소득 고객들에게 복무하지 않는가? 한가지 이유는 그들이 돈을 너무 많이 벌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라틴 아메리카 은행들은 세계에서 어느 정도 가장 높은 ROE((return on equity)를 갖고 있다. 그러나 또 다른 요인은 은행의 기반 비용 구조다. 계좌를 오픈하는 것을 유지하는 소프트웨어에 월 20달러가 들어간다면 이 경제학은 수익성 있는 대출 제품을 결코 가져가지 않을 잔액이 낮은 계정 보유자들에게는 작동하지 않는다.

미포스 이니셔티브(The Mifos Initiative), 미포스 X 플랫폼 리더들은 이제 아파치 프로젝트로 오픈소스 뱅킹 코어다. 개발자들은 무료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에 접근할 수 있고 마이크로파이낸스 기관들과 마이크로 머천트용 QR 기반 결제를 위한 비용 효율적인 뱅킹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글로벌 커뮤니티의 전문성으로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들 새로운 솔루션들은 사회경제학적인 피라미드의 서비스가 충분치 못한 하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오픈소스 진화의 충격(The impact of the open source evolution)

오픈소스는 현재 플레이어들이 빠르게 혁신할 수 있도록 하면서 금융 서비스에서 보다 많은 회사들 탄생을 촉진할 것이다.

특히 오픈소스는 개발자들이 금융 서비스 쪽에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방식에 영향을 줄 것이다. 모든 규모 회사 개발자들은 기존 오픈소스 프로젝트들을 통해 산업의 집단 선(collective good)을 기증하기 시작하고 있다. 보다 그럴 듯 한 것은 우리는 이 변화의 초기 단계에 있기 때문에 개발자들은 얼마나 많은 다른 회사들이 같은 것을 필요로 할 것이라는 것을 알아가면서  인프라 조각을 구축하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 도구가 새로운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새로운 인프라 회사일 수도 있다.

개발자들은 이들 기초요소들의 창시자들이자 판매자들일 뿐만 아니라 또한 구매자일 것이다. 강력한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생태계와 함께 제품 관리와 개발 팀은 독점 소프트웨어를 사기 위해 더 이상 대규모 예산 승인을 구해야 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이들은 솔루션으로 기존 문제들 뿐만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활용 사례들에서 무료로(아니면 매우 낮은 비용으로) 실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전환의 결과는 스타트업을 훨씬 넘어서 느껴질 것이다. 오픈소스가 독립적인 제품 실험과 혁신에 장벽을 허물면서 현재 금융 회사들은 엔지니어링 팀 채용, 보유, 권한 위임에서 그들의 노력을 배가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소비자들은 이 움직임에서 가장 큰 혜택을 쌓을 것이다. 오픈소스 금융 기초요소들은 새로운 활용 사례들을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저렴한 비용에 창출하는 빌딩 블록들을 제공할 것이다. 그리고 모든 사회 경제적인 스펙트럼에 걸쳐 글로벌 청중들을 지원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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