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커머스도 광고를 판다...美 고퍼프, 광고 사업 확대 정황 포착

미국 퀴커머스 서비스 업체인 고퍼프가 광고 사업 진출도 노리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기반으로 연간 240억 달러 규모 광고 사업을 일군 아마존의 성장 코스와 유사한 행보로 풀이된다.

고퍼프는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재무적인 부문을 강화하기 위해 광고 판매에도 나설 것이라고 디인 대형이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을 인용해 1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고퍼프는 공동 창업자인 라파엘 일리 샤 예프는 지난해 12월 투자자들에게, 광고를 고퍼프 핵심 중 하나로 만들 계획이라고 언급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고퍼프는 자체 상표(private-label)를 부착한 상품 판매에도 뛰어든다.

1월초 디인포메이션은 고퍼프가 하반기로 예정된 기업 공개를 앞두고 상품을 확장하기 위한 일환이라고 PB 상품 판매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생필품을 15분 정도에 배달하는 서비스를 주특기로 하는 고퍼프는 현재 벤처투자자로부터 기업 가치를 150억달러로 평가받고 있다.

고퍼프는 자체 브랜드 전략과 관련해 스낵과 가정용 제품 판매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몇개월안에 생수 판매도 시작할 것이라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고퍼프 자체 브랜드 전략은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고퍼프는 처방 의약품 및 협압 측정기 같은 의료 테스트 기기를 포함해 헬스 및 웰니스 제품과 관련한 상품 등록도 신청했다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

자체 브랜드 전략은 고퍼프가 주특기인 고속 배달 서비스를 넘어 전통적인 유통 업체와 가까운 모델을 구사하기 시작했음을 의미한다.

이같은 접근 전략은 고퍼프가 도어대시같은 경쟁사와 차별화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디인포메이션은 전했다. 도어대시는 지난해 12월 뉴욕에서 15분 배송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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