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불 붙은 삼성폰…이번엔 갤럭시 Z 폴드3?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삼성 갤럭시 Z 폴드3에 배터리 화재 사건이 발생했다.

채드 크리스천(Chad Christian)이라는 미국 사용자가 자전거를 타며 폴드3를 사용하다 실수로 떨어뜨렸다. 충격을 받은 폴드3는 디스플레이가 깨졌고, 수리를 위해 택배 발송을 준비하던 중 배터리 부분에서 연기가 일기 시작했다.

연기는 이내 화재로 커졌고 폭발과 함께 배터리 부분이 전소되는 사건이 발생한 것. 그는 해당 화재 장면을 다른 폰으로 촬영한 후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번 화재 사건은 지난 2016년 갤럭시 노트 7의 배터리 화재 사고를 연상케 한다. 비록 사용자의 실수로 충격을 받은 후 화재가 발생했다는 점이 다르지만, 눈 높이에서 떨어져 충격을 받았다고 해서 모든 스마트폰이 폭발하는 것은 아니다.

노트7 화재 당시 삼성은 노트7 기종을 모두 리콜했고, 이후 화재 위험을 크게 낮춘 배터리 모듈을 공급했다. 당시 사건으로 삼성은 약 50억달러 이상의 비용을 지출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폴드3 화재 사건도 당시 악몽을 떠올리게 한다는 점에서 적지 않은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테크잇 뉴스레터를 전해드립니다!

오피니언 기반 테크 블로그 'TechIt'
테크 비즈니스를 보는 다양한 통찰들을 이메일로 간편하게 받아 볼 수 있습니다.

About the author

5시35분
5시35분

테크 블로거 / 넷(Net)가 낚시꾼, 한물간 블로거, 단물 빠진 직장인

No more pages to load


TechIT

테크 비즈니스를 보는 다양한 통찰 '테크잇'

독자 여러분들께서 좋은 의견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양식에 따라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Cont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