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클라우드는 어떻게 웹을 중앙화시키고 있는가

학습 차원에서 틈틈이 해외 전문가들이 블로그나 미디어 그리고 책에서 쓴 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그중 하나고요. 거칠고 오역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번역되지 않은 부분은 확인 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미디엄 기반 칼럼 미디어인 원제로에 올라온 글을 정리한 것입니다.

아마존웹서비스(AWS)가 미 의회 폭동 사태 이후 극보수주의 소셜 네트워크 팔러를 최근 호스팅하는 것을 중단했을 때, 팔러 서비스가 오프라인으로 꺼질 운명처럼 보였다.

클라우드 공급 업체들 사이에서 한 앱을 성공적으로 전환하고 예상대로 다른 쪽에서 돌아가도록 보장하는 것은, 충분히 어렵다. 그러나 어떤 소셜 네트워크와 관련된 대용량 데이터를 옮기는 것은 괴로울 정도로 느릴 것이다. 아마존이 팔러에게 준 24시간 경고 시간보다 훨씬 더 오래 걸릴 것이다.

팔러에게는 불운하게도 사실상 다른 모든 벤더들도 사실상 그들을 버렸다. 클라우드 공급 업체들이  거절하고  물리적인 서버가 없는 만큼 팔러는 갈곳이 아무데도 없다. 이제 그들은 결코 돌아올 수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팔러의 신속한 셧다운은 현대 인터넷의 경이로움을 보여준다. 이것은 단지 한 웹사이트나 서비스를 실제로 서버를 보거나 만지는 것도 없이 간단히 온라인으로 제공할 수 있게 한다.

개발자들은 아마존웹서비스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까지 호스트들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클릭 몇 번만 하면 몇 분 안에 온라인이 될 수 있다. 이들 회사는 서버들로 가득 찬 거대한 데이터센터들을 운영한다. 이들 서버를 시간 단위로 빌려준다. 따라서 당신은 자체 장비를 설정하는 것에 대해 생각할 필요가 없다. 클라우드 업체들은 웹의 많은 것들을 중앙화했다. 이것은 그들에게 웹을 감시할 수 있는 유례없는 힘을 부여한다.

이것은 상대적으로 새로운 현상이다. 단지 10여 년 전까지 어떤 것을 온라인에서 규모 있게 하는 것은 복잡하고 비싼 과정이었다. 이것은 고가 물리 서버를 델이나 HP 같은 회사들로부터 조달하고, 이들 서버를 데이터센터에 두고, 제대로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 스스로 설정을 하는 것을 요구했다. 작은 회사들은 그들 서버를 위한 공간을 빌리기 위해 락스페이스 같은 코로케이션 공급 업체들과 계약을 했을 수 있다. 그러나 준비는 비싸고 더뎠다. 계약이 이뤄진 후 서버가 전달되고, 설정되고, 온라인으로 이어지기까지 며칠에서 몇 주가 소요됐다.

이들 거대한 데이터센터는 여전히 있다. 단지 대형 회사들에 의해 거대한 규모로 운영되고 있을 뿐이다. 랙에 있는 전체 서버를 빌리는 게 아니라 가상화 기술은 아마존 같은 회사들이 수백 개 작은 단일 서버 성능 조각들을 많은 이들에게 임대할 수 있게 한다. 이것은 이 같은 방식을 수익성 있는 방식으로 만들어준다.

복잡성과 전문성이 포함돼 있어 아무도 실제 서버를 사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것을 유지하고 몇 년마다 교체하고 안전한 곳에 있다는 것을 보장하는데 꽉 붙잡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는 것은 대부분의 서비스들에 너무 비싼 것일 수 있다.

나는 이 모든 것들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안다. 대학을 나와 네트워크 엔지니어로서의 첫 일은 정확하게 고객들을 위해 물리적인 서버를 데이터센터에 배치하고 관리하는 것이었다. 나는 클라우드 시대의 새벽에 졸업했다. 대부분의 회사들이 여전히 자체 하드웨어를 사서 그것을 자기들 전용 데이터센터에서 직접 구축해 제공하는 것을 선호하던 때였다.

그것은 사람을 녹초로 만드는 일이었다. 작업은 느렸다. 커다란 60파운드 서버와 하드 드라이브들로 가득한 대형 스토리지 어레이를 풀고 그것들을 랙에 넣고 케이블을 연결하고, 온라인에 넣기 전에 설정해야 했다. 팔러가 이런 일들을 한 달 안에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며칠은 말할 것도 없다. 이렇게 하는 게 매우 비쌀 것임을 물론이다.

대형 회사들과 정부들은 여전히 데이터 프라이버시부터 클라우드 사용을 허용하지 않는 현지 법까지 다양한 이유로 자체 데이터센터들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에 있는 다수 기업들은 이제 하나 이상의 클라우드 업체들로부터 서버를 빌리고 있다.

애플 아이클라우드 같은 대형 서비스들은 대부분은 복수 클라우드 플랫폼을 사용한다. 중단되는 경우에 대비해 그들 달걀을 하나의 바구니에 담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보통 회사들은 이렇게 할 여력이 없다. 복수 클라우드 플랫폼에 비용을 내는 것은 정말 비싸기 때문이다. 이것은 당신의 앱이 복수 플랫폼들에 걸쳐 퍼질 때 제대로 작동하도록 개발될 것을 요구한다.

예를 들어 스냅을 보자. 스냅은 2017년 구글 클라우드와 5년간 자사 서비스를 위해 20억 달러 계약을 맺었다. 아마존웹서비스와도 별도로 10억 달러 계약을 맺었다. 팔러에게 이런 돈이 있을 것 같지는 않다. 구글이나 AWS 어느 회사들과 전용 계약을 맺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아마존이 팔러를 자사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걷어찼을 때 팔러가 온라인에 머물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은 거의 없다. 이것은 증오를 타파하는 힘을 보여준다. 10여년 전 실제 서버를 데이터센터에서 소유하는 것은 정상이었을 때,  팔러는 토렌트 웹사이트 더 파이러럿 베이가  20년 이상 직면했던 글로벌 급습을 피했던 것처럼 온라인에서 머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작은 회사들이 서버를 소유하는 것이 일반적인 시절은 지났다. 이것은 더 이상 현실적이지 않다.

빠르고 저렴하게 온라인으로 가는 것은 인터넷이 어떻게 결합돼 있는지에 대해서 놀라운 변화다. 그러나 그것은 또한 웹의 많은 부분을 아마존웹서비스,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구글 클라우드와 같은 거대 플랫폼들 중심으로 중앙화시켰다. 이것은 인터넷은 싫든 좋든 그들의 변덕에 속수무책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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