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전, 먼저 살펴보는 「iPad Pro 매직 키보드」리뷰

엔가젯, 더 버지, 테크크런치 리뷰 요약

 

애플이 2020년 3월 18일에 공개한 아이패드 프로 전용 트랙패드 탑재 키보드인 애플 매직 키보드(Magic Keyboard)에 대한 미디어 리뷰 기사가 속속 올라오고 있다. 그중 가장 공신력 높은 IT 매체인 엔가젯, 더 버지, 테크크런치의 리뷰를 살펴봤다.

대체로 호평이다. 비싼 만큼 좋은 제품이라는 평. MS 서피스 프로와 비교하면 더욱 그렇다. 그러나 맥북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을지는 아직 ... 의문스럽다는 평이다.
   

장점:

가위식 스위치 구조로 괜찮은 키감

훌륭하고 정밀한 트랙패드

아이패드 충전까지 가능한 측면 USB-C 포트

견고한 지지대로 노트북처럼 무릎에 올려놓고 타이핑 가능

단점:

비싸다

기울기 각도 제한

무겁고 두껍다

펑션(Fn)키가 없다 (ESC 키도 없다)

키패드
3개 매체 모두 제품의 품질에 대해서는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애플이 새롭게 개선한 가위식 스위치 구조라 태블릿용 키보드 치곤 꽤 쓸만하다는 평가다. 폭이 좁긴 하지만 적응하는데 무리가 없다. 백라이트도 있다. 다만, 펑션(Fn)키가 없다는 점은 3개 매체 모두 지적한 부분이다. Esc키도 없다. 그리고 누수 방지 기능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랙패드
트랙패드의 정밀성은 기존 맥북과 비교해 동등 혹은 그 이상이라는 평가다. 크기 제한 때문에 트랙패드 세로 폭이 좁지만, 두 손가락으로 스크롤하는데 지장은 없다.

사용성
자석으로 흔들림이나 불안감없이 단단히 아이패드를 잡아두는 점도 인상적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프리스탑 힌지로 불리는 힌지의 기울임 각도는 제한적인 점이 아쉽다고 지적하고 있다. 아이패드를 거치했을 때 수직에서 뒤로 20~30도 정도 젖혀지는게 전부다. 180도로 눞힐 수도 없다. 다만 키보드 바닥와 힌지가 튼튼해서 노트북처럼 무릎 위에 놓고 쓸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는 부분도 있다.

크기 무게
크기는 아이패드 프로를 딱 덮는 크기다. 문제는 무게 ... 11인치용 매직 키보드가 약 600g, 12.9인치용은 710g이라고 한다. 아이패드 프로와 결합하면 맥북에어보다 더 무겁고 13인치 맥북프로와 비슷한 무게가 돼버린다. 두께도 비슷하거나 두껍다.

기타
측면 힌지 부분에 위치한 USB-C 포트로 아이패드 충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데이터 전송은 불가능하다. 애플은 아직 공식적으로 USB-C 규격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가격
한국 애플 스토어에서 11인치용 매직 키보드가 38.9만원, 12.9인치용이 44.9만원이다. 조금만 더 보태면 이번에 새로 나온 아이폰 SE를 구입할 수 있는 가격이다. 선택은 소비자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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