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학교에 학생은 곧 돌아오겠지만, 경제는 금방 돌아오지 않을 것"

그리고 한국의 사례를 본받아라!

 

오늘 살펴본 외신 중 가장 슬픈 소식이다.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업해 세계 최고 부자 반열에 오른 빌 게이츠 전 MS 회장이 요즘엔 바이러스 예지가로 변신한 느낌이다. 일찌감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인류의 위기를 예언했고 지금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윈도로 벌어들인 돈을 아낌없이 쓰시는 분.

그 분이 작금의 코로나19 사태에 대해 한마디 더 덧붙였다.

CNBC와의 인터뷰 내용을 대충 간추리면 다음과 같다.

학교는 머지않아 정상화될 것이다. 초기 혼란에도 불구하고 온라인 수업은 금세 익숙해질 것이며 아이들은 그러한 방식에 익숙하다. (어른들이 문제지) 가을 학기는 정상적인 수업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경제 회복은 더딜 것이다. 빨라야 5월 말 즈음에나 회복 움직임이 서서히 일어날 것이다. 그러나 코로나19 위험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식당, 서비스, 여행, 운송업 등 각 산업 분야의 위축은 피할 수 없다. 코로나19가 사람들이 행동하는 방식을 완전히 변화시켰다.

경제 회복을 위해선 치료제 즉, 백신 개발이 완료되어야 하는데 ... 그게 쉽지 않다. 여러 가능성이 발견되고 있지만, 실제 효과가 있는 백신이 완성되어 접종될 때까지 18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 그마저도 노년층에게는 효과가 낮다.

정치인들이 전문가의 말에 좀 더 귀를 기울였으면 한다. 선진국들은 한국의 모범적인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

   

빌 게이츠는 2008년 MS 회장직을 떠난 뒤, 비영리 자선단체인 '빌 & 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설립, 국제 보건과 빈곤 퇴치를 위한 사회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1억달러의 기부금을 쾌척했다.

그리고 그는 구독자 200만명을 거느린 유명 유튜버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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