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사태로 야기된 재택 근무의 결정적 단점은? 바로 '점심'

"밥은 누가 챙겨주나요?"

 

미국도 온통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떠들썩하다. 미국뿐이랴 유럽과 중동도 코로나19의 마수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전 세계가 바이러스와의 싸움으로 혼란스럽다.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재미있는 기사가 하나 올라왔다. 코로나19로 갑자기 시작된 재택 근무로 인해 직장인들이 고통받고 있다는 내용이다. 예기치 못한 단점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점심' ... 밥이다.

전 세계 12만명에 가까운 구글 임직원들이 재택 근무에 들어가면서 통신 장애,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근무 환경 등 갖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예상외의 애로사항으로 점심이 거론됐다. 회사가 제공하는 '무료 점심' 혜택을 받지 못한채 직접 점심을 챙겨 먹어야 하는 것이다.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의 명대사
밥은 먹고 다니냐?

무료 점심을 제공하는 구글이 아니더라도 하루 8시간 근무하는 직장인에게 점심은 꽤 중요한 문제다. 보통 회사 근처 식당이나 구내식당을 이용하거나 편의점에서 간단히 때우기도 한다.

그러나 집에선 다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사먹으러 나가기도 곤란하다. 직접 차려 먹어야 하는데 아이들도 임시 휴교라 모두 집에 있다. 매 끼니를 집에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삼시세끼의 고단함이 발생한다. 

"(밥 챙기느라)엄마가 화 났다"는 모 커뮤니티의 하소연이 우스갯소리로 들리지 않는다. 일은 일대로 집에선 집대로 ... 이래저래 난감한 '코로나19의 시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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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블로거 / 넷(Net)가 낚시꾼, 한물간 블로거, 단물 빠진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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