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가 멀티 플레이어형 AI 개발에 최적의 환경인 이유

머신 인텔리전스는 게임 플레이에서 얼굴 인식까지 이르는 업무에서 인간을 앞질렀다. 

하지만 당혹스러운 사실은 AI 시스템들은 여전히 여러 일들에 대처할수가 없다는 것이다. AI 연구자들의 다음 주요 목표 중 하나는 하나의 일에 초인적인 역량을 가진 AI가 아니라 많은 일에 능숙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도 있다.

MIT테크놀로지리뷰에 따르면 페이스북 리서치 소속의 아서 스즐람과 그의 동료들은 이같은 목표를 추구하기 위해 유명 3D 샌드박스 게임인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수단으로 선택했다.  마인크래프트에서 플레이어들은 탐험하고 구축하고 가공하고 심지어 고유하고 한계가 없는 온라인 세계에서 싸우기도 한다.

AI 연구에 마인크래프트가 유용한 것은 다양성을 무한하게 제공하면서도 룰은 간단하고 특정 한계 내에서 예측 가능하기 때문이다. 스즐람과 그의 동료들은 "AI 시스템이 한가지 어려운 일에서 초인적인 성능을 보여주는 대신에 인간에 의해 명시된 간단한 많은 업무를 유능하게 처리하게 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관점에서 마인크래프트는 AI가 인간으로부터 배우는데 최적의 환경이라는게 이들의 설명이다. 이들은 "게임 환경에서 작업하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비서가 개발되고 있는 동안에, 비서들과 상호 작용하는 것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처음에 마인크래프트에서 가능한 행동들의 수는 어마어마하다. 스즐람과 그의 동료들은 "게임에서 플레이어들이 할 수 있는 구성의 수는 엄청 많다"면서 "AI 비서가 플레이어에게 하는 요청은 게임에서 가능한 작은 부분에 집중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것은 AI를 위한 업무를 더욱 간단하게 만든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페이스북 팀은 그들의 AI 시스템이 많은 일들에서 실패하더라도 그것은 여전히 유용하다고 강조한다. 이들은 "우리는 가능한 모든 요구에 성공하지 않고도 보다 유용한 비서를 향해 발전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같은 일은 여전히 많은 과제를 안고 있다. 어려움들중에는 일상적인 언어를 이해하는 것도 있다.

예를 들어 플레이어가 15블록 높이의 타워를 짓고, 꼭대에기 거대한 스마일상을 올려라고 말했다고 해보자. 

비교적 간단한 이 요구는 상당한 수준의 지식을 요구한다. 15블록 높이는 어느정도인지도 알아야 한다. 15가 무엇인지 그리고 스마일리라는 말은 어떤 뜻인지도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짓는지, 꼭대기에 둔다는 말은 어떤 의미인지도 알아야 한다. 이같은 요구는 AI에겐 상당히 복잡한 문제일 수 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AI가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어마어마하다. 

AI 시스템들이 직면한 비판들중 하나는 AI 시스템이 훈련을 받았고 데이터가 수집되고 준비된 상황 외에선 새로운 업무를 배울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페이스북 연구원들은 마이크래프트 환경은 이같은 종류의 학습을 개발하기에 완벽한 환경"이라고 강조했다.

페이스북 연구자들의 실험은 여전히 초기 단계다. 그럼에도 페이스북의 야침한 목표를 계획하는 흥미로운 작업이라고 MIT테크놀로지리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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