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기반 탈중앙화 금융 생태계의 탄생도 주목하라

학습 차원에서 틈틈히 해외 블로그나 책에 있는 오피니언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그중 하나고요.  초벌 수준의 번역이라 거칠고 오역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번역되지 않은 부분은 확인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토큰데일리캐피털에서 투자자겸 연구원으로 있는 모하메드 포우다가 자신의 미디엄 블로그에 비트코인을 활용한 탈중앙화 금융의 가능성을 정리한 것입니다. 탈중앙화 금융하면 아직은 이더리움이 대표 플랫폼으로 꼽히는데요, 포우다는 유동성이 가장 큰 비트코인의 잠재력도 주목할만 하다는 입장입니다.

탈중앙화 금융(Decentralized Finance, DeFi)가 많은 암호화폐 투자자들과 애호가들을 위한 인기있는 이야기가 되었다. 디파이는  몇몇 중요한 금융 서비스에서 중개인의 역할이 축소되거나 제거됐을 때 보다 저렴해지고 효율적일 수 있다는 약속에 기반한다.

이론적으로 디파이는 온라인 금융 서비스를 보다 포용적으로 만든다. 다양한 지리적인 국경이나 사법권 같은 인위적인 장벽들을 초월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디파이 제품과 프로토콜들은  퍼미션리스 블록체인에서 우리의 금융 상호 작용을 지배하도록 코딩하도록 함으로써 가능해진다. 결과적으로 현재 거의 모든 디파이 프로젝트들이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를 기능을 이용하기 위해 이더리움에서 개발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디파이 움직임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유동성이 많고, 친숙하고 탈중앙화된 암호화폐다. 글을 쓰는 현재 시점에서 전체 암호화폐 시가 총액에서 비트코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60%가 넘는다. 이것은 분명하게 비트코인을 금융 제품에서도 강력한 경쟁자로 만들어준다. 무신뢰와 탈중앙성의 혜택을 볼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분명히 이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이, 그것이 쉽다는 의미는 아니다.

비트코인너들은 비트코인의 견고성을 어떻게 해서라도 유지하고 싶어한다.  어떤 이유로도 통화 정책을 급진적으로 바꾸지 않을 것이다.  디파이 제품 구현을 가능케 하기 위해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비트코인 프로토콜에 추가될 가능성도 없다. RSK같은 사이드체인 솔루션은 존재할지 몰라도 말이다.

그러나 이게 비트코인에서 디파이가 결코 나올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다. 많은 개인들과 팀들은 중앙화된 것부터 탈중앙화된 방식까지 현재 비트코인 인프라를 금융 제품에서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글에선 어떻게 비트코인 디파이가 가능한지 논의한다. 다양한 유스 케이스들과 함께 다양한 다른 기술적인 접근에 대해 설명해 보고자 한다.

그러나 먼저, 디파이는 무엇인가?

탈중앙화 금융 또는 디파이는 중앙화된 주체 없이 실행될 수 있는 모든 금융 서비스들을 아우르는말이다.  금융 제품을 통제하는 메커니즘이 다양한 주체들 사이에서 탈중앙화돼 있다는 얘기다. 디파이 제품은 탈중앙화 대출, 탈중앙화 거래소, 탈중앙화 파생상품, 또는 탈중앙화된 스테이블코인 발행까지도 포함하고 있다.

많은 이들이 탈중앙화 결제도 그 자체로 디파이 제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동의한다. 이 관점에서 BTC는 가장 많은 상인들에게 적용된 암호화폐다. BTC페이 서버 같은 서비스들은 상인들이 BTC를 직접 받을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이번 글에선 주로 비트코인이 어떻게 탈중앙화된 결제를 넘어 디파이 부문에서 입지를 확장할 수 있는지에 대해 다룬다.

비트코인 탈중앙화 금융 제품의 개요

비트코인에서 디파이 경로를 파고들기전 현재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중앙화된 일부 금융 서비스들에 대해 살펴보자. 비트코인에서 디파이가 효과적으로 일단 실행되면 이들은 탈중앙화의 우선 타깃이 될 것이다.

비트코인 대출

비트코인에서 개발되는 가장 인기있는 금융 서비스 중 하나는 대출이다. 이 영역에서 있는 회사들은 두개로 분류할 수 있다. 첫번째는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이나 다른 암호화폐를 거래나 마켓 메이킹용으로 빌릴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다. 이 분야에서 유명한 회사는 제네시스 캐피털이다. 제네시스 캐피털은 2018년 11억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대출을 처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중 75%가 BTC였다.

대출 비즈니스의 다른 부문들은 블록파이나 언체인드 캐피털 등 BTC 담보 대출 등도 포함하고 있다. 담보 가치 변동을 보호하기 위해 이들 회사는 대출금 대 담보 가치 비율이 20-50%인 과대 담보를 발행할 뿐이다.

마진 대출

마진 대출은 담보 기반 대출의 특수 사례으로 레버리지 거래용이다. 이같은 시나리오에서 자급된 자금은 대출 플랫폼을 벗어날 수 없다. 대신 거래 손실이 담보 가치과 같아 지거나 밑으로 내려가면, 마진 포지션은 자금은 대출자에게 돌려주도록 청산된다. 비트멕스, 크라켄, 비트파이넥스, 플로닉스 같은 메이저 플랫폼들이 마진 거래 분야에서 활동하는 주요 회사들이다. 그러나 이들 제품 대부분은 규제 불확실성 때문에 미국 고객들은 이용할 수 없다.

스테이블코인

스테이블코인은 낮은 수수료 쉽게 전송할 수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변동성을 활용하면서 그들이 적극적인 포지션에 있지 않을때는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싶어어하는 트레이더들에게서 관심을 받았다.

테더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최초 스테이블코인이었다. 옴니 레이어 프로토콜을 사용해서 비트코인에서 개발됐다. 옴니레이어 프로토콜은 비트코인 거래의 옵코드 스페이스(opcode space)를 사용해 자산의 생성과 전송을 가능케 한다.

테더 USDT는 달러에 고정된 스테이블코인으로 제작됐다. USDT 토큰은 미국 달러가 테더에 입금될때만 발행됐다. USDT 토큰이 달러로 반환될때는소객됐다. 테더는 탈중앙화된 방식으로 거래되고 있지만, 그것은 가장 중요한 측면에서 중앙화돼 있다. 예치금과 통제다. 테더는 USDT 토큰 발행을 위해 은행에 예치해둔 미국 달러를 보관하고 통제한다. 이것은 정기적으로 법적인 역풍을 발생시킨다. 

최근 테더는 이더리움이나 EOS 같은 다른 블록체인들에서도 USDT를 발행함으로써 비트코인 테트워크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시작했다. 비트코인 블록체인과 거리를 두기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비트코인에서 탈중앙화된 금융

이제 어떻게 디파이 제품이 비트코인에서 사용될 수 있는지 보자. 이 분야에서 몇몇 사용 사례 리스트와 프로젝트를 살펴보자. 

가능한 유스 케이스들은 탈중앙화 거래소, 탈중앙화 대출, 탈중앙화 스테이블코인, 탈중앙화 파생상품들을 포함하고 있다. 비트코인 디파이를 구현하기 위한 기술적인 접근들을 아래와 같은 것을 포함하고 있다.

  • 1. 다른 암호화폐들과 교환할 수 있는 탈중앙화된 거래소를 개발하고 블록체인간 오토믹 스왑을 활성화하기 위해 HTLCs(Hash Time Locked Contracts)와 같은 현재 비트코인 역량을 사용한다.
  • 2. 블록스트림 리퀴드 같은 연동 사이드체인이다. 이들 사이드체인은 비트코인 블록체인에 양방향 페깅을 사용하고  페깅된 비트코인을 다양한 금융 활동에 사용할 수 있게 한다.
  • 3. 디파이 제품들과 상호 작용하기 위해서 비트코인을 이더리움이나 코스모스안에서 사용한다. 
  • 4. 옴니레이어나 라이트닝 네트워크 같은 비트코인 기반 레이어들을 사용한다.

이들 기술은  지원할 수 있는 DeFi 애플리케이션의 기능과 범위가 서로 다르다. 이외에도 이들 기술은 대부분 진화 과정에 있다. 아래에서 우리는 이들 기술을 살펴보고 이들이 겨냥하는 유스 케이스들을 다룰 것이다.

탈중앙화 거래용 크로스 체인 스왑

탈중앙화 거래소의 간단한 약속은 비트코인과 법정 화폐, 또는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간, 거래를 거래가 완료될까지 사용자 암호화폐에 대한 보관을 유지하면서 실행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당신의 소중한 비트코인을 중앙화된 거래소 월렛에 예치하고 보안 위협에 노출될 필요 없이 거래한다.

이같은 거래는 로컬비트코인스나 오픈바자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해 이뤄지는 반면 이들 플랫폼은 가끔씩 거래를 하거나 느려도 상관없는 거래에 적합하다. 효율적인 가격 발견을 가능케 하는 빠르고 빈번한 거래에는 적합하지 않다.

이 경우에는 거래를 빠르게 청산할 수 있는 능력과 함꼐 중앙화된 오더북이 필요하다. 실용적으로 말하면, 진정으로 탈중앙화된 거래소를 개발하는 것은 어려운 도전중 하나다.  중앙화된 서버를 운영하거나 오더북을 보여주는 한, 당신은 여전히 중앙화된 요소를 갖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여기에서 핵심은 주로, 거래가 청산될때까지 코인의 보관을 유지하는 것에 대한 것이다. 이와 관련해 우리는 몇몇 회사들이 이를 가능케 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믿는다.  우리가 생각하기기 선도적인 곳들은 아르웬이나 섬마라고 생각한다.

아르웬은 중앙화된 거래소 어더북에 커스터디를 하지 않고도 접근하도록 하기 위해 무신뢰 온체인 에스크로와 크로스 체인 오토믹 스왑 개념을 사용한다.

이같은 관점에서, 거래가 실행될때까지 자산 보관을 유지하면서, 중앙화된 거래소 오더북에서 효과적으로 거래하는 것이 가능하다. 현재 이 제품은 비트코인 외에 비트코인과 같은 코드 베이스를 사용하는 라이트코인, 비트코인캐시들만 지원한다. 이 회사는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ERC-20 토큰들 사이에 크로스 체인 오토믹 스왑을 구현하는 것을 개발중이다. 아르웬은 현재, 쿠코인 거래소에서 베타 형태로 사용되고 있다.

섬마는 비트코인과 다른 블록체인들간 무신뢰 금융 서비스를 할수 있도록 스테이트리스 SPV(Stateless SPV) 기술을 발명했다.  스테이트리스 SPV는 이더리움 스마트 컨트랙트를 사용해 비트코인 거래를 검증할 수 있게 한다. 이를 통해 비트코인을 사용해 광범위한 금융 거래를 실행할 수 있게 한다. 이 기술을 사용해 섬마팀은 이더리움에서 발행된 토큰 경매에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것을 실행했다. 섬마팀은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ERC-20 토큰들 사이에 범용 크로스 체인 거래를 작업하고 있다.

연동 사이드체인을 사용한 비트코인 디파이

비트코인 사이드체인은 2014년 블록스트림이 프로토콜 기반 레이어는 바꾸지 않고 비트코인에 새로운 기능을 소개하기 위해 제안한 개념이다. 그 떄 이후 이 개념은 매우 진화했다. 사이드체인의 기본적인 아이디어는 소수 검증인이 있는 별도 체인을 만들고, 양방향 고정을 통해 BTC에 고정되는 체인에서 토큰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에 따른 혜택은 빠른 거래 확정 시간이나 기밀 거래, 다른 자산 토큰화, 스마트 컨트랙트 등 논쟁적일수도 있는 기능들을 구현하는 것이다.

사이드체인의 주요 단점은 사이드 체인을 운영하고 그것을 돌리기 위해 작은 연합을 신뢰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또 어떤 이유로 사이드체인 검증인들이 그 체인을 버리기로 결정한다면 사이드체인을 사용함으로써 돈을 잃어버릴 위험도 있다. 이들 상황에서 고정된 자산은 매몰되고 BTC로 다시 바꿀 수 없다.

스마트 컨트랙트를 비트코인에 가져오기 위해 작업하는 주목할만한 사이드체인은 RSK다. RSK는 솔리디티 스마트 컨트랙트를 지원해 이더리움 디파이 프로토콜을 RSK로 옮기기 쉽게 해준다.

RSK 외에 블록스트림도 자사 리퀴드 사이드체인 제품을 지난해 상업적으로 공개했다. 블록스트림의 초기 목표는, 자산의 토큰화와 빠른 거래에 있지만 이 개념은 나중에,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쪽으로 확장될 수 있다.

비트코인 레이어들을 사용한 탈중앙화된 파생상품

비트코인 디파이 제품을 구현하기 위한 세번째 제품은 라이트닝 네트워크나 옴니레이어처럼 비트코인 위에서 개발된 중개 레이어를 활용하는 것이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는 비교적 새로운 비트코인 개발 프로젝트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를 사용해 복잡한 디파이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아직은 연구 주제다. 여기에서 가장 주목할만한 노력은 이글의 마직에서 일부 구체적인 내용이 논의될 디스크리트 로그 컨트랙트(Discreet Log Contracts)다.

다른 옵션은 옵니레이어를 사용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흥미로운 프로젝트들 중 하나는 트레이드레이어다. 트레이드레이어는 비트코인에서 탈중앙화된 파생상품 시장을 구현하기 위해 시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멀티시그 채널들과 함께 옴니레이어 프로토콜을 비트코인이나 비트코인에서 발행된 다른 토큰들을 P2P 파생상품 거래를 위한 담보가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가능한 시나리오 중 하나는 거래자들이, 자본을 멀티시그 주소에 담보로 두고, 거래에 공동 서명하고, 파상생품 거래를 청산하기 위해 거래를 업데이트하도록 하는 것이다.

여기에서 사용자들은 자연스럽게, 레버리지를 갖고, 트랜잭션 거래에 공동 서명함으로써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같은 기술을 사용한 다른 가능한 유스 케이스는 비트코인을 담보로 사용한 스테이블코인 발행이다. 메이커다오에서 이더리움이 DAI 발행에 담보로 쓰이는 것과 마찬가지다.

외부 도움을 받는 비트코인 디파이

이더리움에서 WBTC

디파이에 비트코인을 사용하기 위한 완전히 다른 접근은 이더리움이나 코스모스 같은 다른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디파이 프로젝트들이 이더리움에서 돌아가기 때문에 BTC를 이더리움에서 사용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논리적이다. 가장 간단한 아이디어는 어떤 이더리움 DEX나 다양한 이더리움 디파이 프로젝트에서 활용될 수 있는 BTC 고정 ERC20 토큰(WBTC)를 발행하는 것이다.  WBTC를 발행하는데 사용된 BTC는 멀티시그 월렛에서 보호되며, 프로젝트 커스터디 제공 업체들에 의해 보관된다. 2019년 7월초 기준으로 지금까지 540BTC가 WBTC 발행됐다.  BTC 전체유통량과 비교하면 작은 부분이다.

WBTC가 디파이에서 BTC 사용을 촉진할 수 있음에도 몇몇 중요한 단점으로 고생하고 있다. 첫번쨰이자 가장 중요한 것은 카운터파티 리스크다. WBTC를 담보화하기 위해 사용되는 BTC는 중앙화된 이해관계자들에 의해 유지된다. 따라서 해킹될 수 있다. 두번째는 디파이 움직임의 핵심을 제거하는 정도까지 자산 관리 중재자를 두는 것이다. 마지막ㅇ로 BTC와 WBTC를 디파이에서 사용하려면 사용자는 ETH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 많은 비트코이너들은 그렇게 하려 하지 않을 것이다.

코스모스 존

코스모스 같은 상호 운용성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비트코인과 같은 자산을 디파이로 가져오는 문을 열었다. 예를 들어 코스모스 프로토콜은 페그(peg zones)를 정의한다. 이곳에서 자산은 비트코인같은 다른 블록체인 자산들에 페깅될 수 있다. 이같은 존에서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페깅된 자산에 붙이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빠른 완결성의 혜택을 볼수 있다. 이 접근은 에릭 멜처같은일부 하드코어 비트코인 지지자들의 지원도 이끌어낼 수 있다. 그렇게 볼 수 있는 나름 특별한 이유가 있다. 이 접근에서 비트코인은 수수료를 지급하고 페그 존을 쓰기 위한 네이티브 코인으로 남아있을 수 있다. 

이런 측면에서 비트코인은 다른 자산에 의존하지 않고도 새로운 기술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것은 디파이 프로토콜들과 상호 작용하는데 따른 수수료를 내기 위해 이더리움을 사용하는 WBTC와 완전히 대조적이다. 

비트코인 디파이를 위해 코스모스 존을 사용하는 것은 여전히 개발이 진행중이다. 거기에는 많은 숨겨진 프로젝트들이 있다. 비트코인과 코스모스 사이에서 어떻게 양방향 페깅이 작동할지도 확실치 않다.

코스모스 인터 블록체인 커뮤니케이션(IBC)의 구현도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양방향 페깅이 WBTC와 같은 커스터디 서비스를 요구하거나, 페그를 실행하기위해 연동 사이드체인같은 몇몇 검증인이 필요한다면, 코스모스에서 비트코인 존은 다른 솔루션들 대비 많은 차별화를 제공하지 못할 것이다.

이외에도, 비트코인을 위한 이 같은 시스템을 개발하는 프로젝트 외에 우리는 코스모스를 사용해 다른 자산에 디파이를 가져오는 카바랩스와 같은 것도 관심있게 보고 있다. 이들 노력이 성공한다면, 디파이로 비트코인을 쓰는데 따른 진입 장벽인 크게 낮아질 것이다. 이와 관련한 성공은 충분한 유동성을 페그 존에 끌어들일 것이고 충분히 많은 검증인들을 끌어들임으로써, 합리적인 탈중앙화 수준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비트코인 디파이를 확장하는 연구들

MAST(Merkelized Abstract Syntax Trees)

비트코인은 현재 형태에서, 스크립트 언어를 통한 스마트 컨트랙트 역량에는 제한적이다. 스크립트는 튜링 완전성 언어가 아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프로그램을 작성하는데는 사용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스크립트 언어는 여전히, 일부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구현하는데는 사용될 수 있다. 이것은 P2SH(Pay to script Hash) 및 세그윗 주소들을 통해 이뤄진다. 이 환경에서 한 트랜잭션은, 일부 조건이 만족되지 않으면, 지출될수 없다. 이같은 접근이 가진 문제는 여러 조건을 가진 복잡한 트랜잭션이 너무 커져 사용하는 것이 너무 비싸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이같은 이유로 MAST를 구현하기 위한 제안이 올라와 있다. MAST는 간단히 말하면 P2SH 역량의 확장이다. 비트코인 거래를 지출하기 위해 P2SH를 저렴하고 복잡한 조건 아래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MAST의 분명한 혜택은 블록 공간을 절약해 비트코인의 확장성을 향상시키는 것이지만, 덜 분명한 혜택은, 일부 비트코인 디파이 유스 케이스들을 가능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우리가 탈중앙화된 가격 제공 오라클이 구현될 수 있다고 생각해보자. MAST는 BTC를 다보로 사용해 탈중앙화된 대출이나 탈중앙화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것도 가능케 할 수 있다.

아래 다이어그램은 MAST를 사용한 탈중앙화된 대출 시나리오를 위한 가능한 결정 트리를 보여준다. 대출 청산을 위한 다양한 조건들이 이행 스크립트로 코딩될 수 있다. 그리고 MAST 주소로 해시화될 수 있다. MAST 주소는 빌린 사람이, 대출을 제시간에 값지 않거나 담보 가치가 대출 가치 플러스 이자 아래로 내려갈 경우 대출자가 대출 담보를 가질 수 있도록 공정한 대출 실행을 보장할 수 있다.

디스크리트 로그 컨트랙트(Discreet Log Contracts: DLC) 

비트코인 디파이 역량을 확장하는 또 댜른 연구 아이디어는 디스크리트 로그 컨트랙트다. MIT 디지털 커런스 이니셔티브의 타드지 드라이쟈가 제안했다. DLC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두 이해 관계가가 자산의 미래 가격에 베팅하는 선물 계약(Futures Contract)을 만들수 있도록 하는 방식이다. 

한 DLC는 두 당사자가 계약을 생성하기전에, 자산 가격을 공개적으로 브로드캐스팅하는 오라클을 선택하도록 한다. 계약 청산 시점에서, 두 당사자 중 누구도 공개적으로 오라클로부터 브로드캐스팅된 서명된 메시지를 사용해 계약을 청산하고 그들의 이익을 주장할 수 있다. 

DLC는 오라클로부터 구체적인 계약 내용을 숨기기 위해 슈노(Schnorr) 서명을 사용한다. 이것은, 오라클이, 계약을 결과를 볼수 없도록 해준다. DLC는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유사한 기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DLC를 라이트닝 네트워크와 통합하는 것도 가능할 수 있다.

결론

디파이 프로토콜들은 2018년 초 이후 많은 버즈를 만들어냈다. 이더리움이 디파이를 위한 선도적인 프로토콜로 인정받고 있다. 디파이 운동에서 개발자와 투자자들은 가장 유동성이 좋은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의 잠재력도 주목하고 있다.

이처럼 큰 관심은 많은 개발자들로 하여금 이게 가능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을 찾도록 할 것이다.   이것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그리고 모든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들 사이에서 경쟁을 가져오겠지만 이같은 경쟁은 진보를 촉진해 퍼블릭 탈중앙화 금융 시스템을 제공하는데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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