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플러스에도 페이스북 그룹같은 커뮤니티 기능이 도입됐다.
구글 플러스 커뮤니티는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들을 모아준다. 사용자들은 관심있는 주제에 대한 그룹에 합류하거나 자신이 직접 모임을 만들수도 있다. 커뮤니티는 공개 또는 비공개 회원으로 설정이 가능하고 그룹 멤버들끼리 행아웃 화상채팅 서비스를 이용해 대화도 가능하다.
구글+ 커뮤니티 페이지 떴다. 구글+ 내에서 운영할 수 있는 장르별 포럼같은건가? 아직 커뮤니티 생성은 못 하는것 같고 미리 만들어진 몇가지에 참여가 가능. pic.twitter.com/JM8qRbrQ
— Victor Yoon (@kkendd) 2012년 12월 6일
구글이 구글플러스에 커뮤니티 기능을 도입한건 사용자 기반이 어느정도 만들어졌다는 판단 때문이다. 구글에 따르면 구글 플러스 액티브 유저는 1억3천500만명에 달한다. 3개월만에 35% 증가한 것이다.
구글은 오늘 구글+ 활동적인 사용자가 1억3,5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Google claims 135 million active Google+ users lat.ms/VL6pfa 정작 구글 직원은 안쓰는
— shdoh (@shdoh) 12월 6,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