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노트2 스마트폰 판매량이 500만 대를 넘어섰다는 소식이다. 삼성의 공식발표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갤럭시 노트2는 출시 한 달만에 300만 대 판매를 기록했고, 두 달 동안 전세계 누적 판매 500만 대(공급기준)를 넘어서면서 삼성의 효자 상품으로 등극했다. 이는 출시 5개월만에 500만 대를 돌파한 '갤럭시노트'의 판매 기록을 3개월이나 단축한 것.
갤럭시 노트2는 손가락 터치 기반의 타 스마트폰과 달리 필기 입력 기능을 가진 S펜을 채택한 것이 특징. 5.5인치의 대화면도 갤럭시 노트2만의 장점이다.
삼성 스마트폰 제품 중에서 가장 빠른 판매고를 기록한 제품은 갤럭시 S3 제품이다. 갤럭시 S3는 출시 100일 동안 전세계 대상으로 2천만 대를 판매한 바 있다.
Galaxy Note II가 전세계적으로 출시된지 2달여만에 500만대나 판매됐다는군요~ ( 국내는 50만대 정도가 판매) 삼성전자의 최종 목표는 2천만대로 보고 있는데, 거뜬히 넘길 것으로 보여집니다. http://t.co/Hfl6CB7W
— Eun-Ho, Lee (이은호) (@viper_lee) 2012년 11월 26일
갤럭시 노트2가 출시 두 달만에 글로벌 판매 500만대를 ....전작이..국내 위주 히트한데 비해...전세계 판매가 동시에 증가되고 있어...
— 로건 김 (@logan7byte) November 25,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