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와 4세대 아이패드가 출시 사흘만에 총 300만 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애플이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300만 대 판매는 아이패드 미니와 라이트닝 8핀 독 커넥터가 장착된 4세대 아이패드를 포함한 실적이다. 애플은 각각 몇 대가 판매됐는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이전 3세대 아이패드의 경우 출시 당시 3일동안 150만 대가 판매된 바 있다.
팀 쿡 애플 CEO는 "전세계 소비자들은 아이패드 미니와 4세대 아이패드를 사랑하고 있다."며 "아이패드 판매 기록에 새로운 이정표를 새웠다. 우리는 놀랄만큼 폭발적인 수요를 수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플이 지난주말 3백만대의 아이패드를 판매했다고 발표 http://t.co/AoawSoeB 모든 모델을 합산한 것이라 미니의 정확한 판매대수는 불확실. 하지만 나쁘지 않은 성적. 대부분 미니의 판매량일듯.
— 임정욱 / Jungwook Lim (@estima7) 2012년 11월 5일
애플 iPad / iPad Mini 발표 첫 주말에 3백만대 판매 아이패드4와 아이패드 미니 출시 후 첫 주말인 3일 동안 아이패드/미니 합쳐 총 3백만대 팔렸다고합니다. 아이패드3 대비2배의 양이 팔렸다고하네요. apple.com/pr/library/201…
— LaFleru (@LaFleru) November 5,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