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에 의하면 애플TV의 올 3분기 판매량은 130만 대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총 530만 대의 애플TV가 팔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애플 분기 실적 발표에서 팀 쿡 애플 CEO는 애플TV에 대해 언급하며 "여전히 취미 수준이긴 하지만 꽤 매력적인 취미"라고 말했다.
애플은 아직 본격적으로 스마트TV 시장에 진출하지 않고 있는 상태. 애플TV가 애플의 주력 제품은 아니지만 스마트TV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은 훌륭히 해내고 있다. 특히 3세대 애플TV에서는 에어플레이 기능을 이용 매킨토시나 아이패드에서 무선으로 영상을 애플TV에 보낼 수 있다.
시장분석가들은 애플이 오는 2013년 중으로 새로운 애플TV를 앞세워 스마트TV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애플 TV의 올해 성적은 500만대. 여전히 해당 사업을 취미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나, 그들의 제품 라인업에서 TV 또한 놓쳐선 안되는 영역이기에 더 큰 혁신은 남아있을듯 http://t.co/cBX2qDDb
— 금동우 (@ehddn1) 2012년 10월 25일
지난 1년 판 애플TV가 5백만대라, 무시 못할 숫자군. 구글TV는 10만대나 팔았나?
— 켈빈C (@muhyeul) 2012년 10월 25일
530만대를 팔고, 이건 아직 취미 슈쥰이라고 말하는건 너무 위트있는거 아님미? ㅋ Apple TV sales hit 5.3 million, but Apple still calls it a hobby http://t.co/7JQ9FBBZ
— Renew KM Jung (@Keim_Jung) 2012년 10월 26일
난 가까운 미래에 애플이 TV도 내 놓을꺼라 확신한다...그때 또 이나라 기업들은 뒤통수를 맞을 것이다.
— Prinź-Ęügen 프린츠오이겐 (@Prinzeugen1396) October 24, 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