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백업용 스토리지 서비스 '글래이셔' 출시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백업용 대용량 스토리지 서비스인 아마존 글래이셔(Glacier)를 출시했다.

글래이셔는 저가 대용량 스토리지 서비스로 몇십 페타바이트 단위의 데이터를 안전하게 백업하는 용도로 개발됐다. 따라서 높은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 아마존의 주장이다. 아마존은 99.999999999%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Amazon Glacier: Archival Storage for One Penny Per GB Per Monthyou are going to find our newest service, Amazon Glacier, very interesting. With Glacier, you can store any amount of data with high durability ...

글래이셔 요금 체계는 두가지로 나뉜다. 저장 용량당 가격은 1GB에 0.01달러 수준이다. 용량은 사실상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전송량에 따른 데이터 전송 요금도 부과된다.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우 테라바이트 묶음 단위로 해서 0.12달러에서 0.2달러 가량이다.

다만 데이터 전송이 잦은 웹서비스 용도가 아닌 백업용 서비스이기 때문에 데이터 전송 속도는 제한했다. 저장된 데이터를 다운로드하는 데 3~5시간 가량 걸린다. 전통적인 테이프 백업 시스템을 대체하는 수단으로 고려될 수 있을 듯.

Amazon Glacier: 자주 쓸 필요 없는 데이터를 억세스에 몇시간 걸리는 대신 싸게 저장해주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0.01/GB*month) aws.amazon.com/glacier/#highl… 서버를 그린랜드같은데로 아웃소싱하면 완벽한 작명인데 음.

— Shin Yoo (@ntrolls) August 21, 2012

이게다 Amazon Glacier 때문이다… 초저렴 가격으로 백업을 해준다고 해서 가입하고 결제정보까지 넣고 들어가봤더니 업로드 API 딸랑 제공하고 업로드 툴을 만들라고 ㅠㅠ 계삭했음 ㅇㅇ

— Yoonkee Hong (@ripud) August 21, 2012

아마존은 기업 IT 분야의 e메일과 각종 파일, 문서 백업용도, 그리고 영화, 음악 등 디지털 미디어 부문, 과학 연구개발 분야에서 글래이셔가 최적의 백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아래는 글래이셔 홍보 동영상이다.

테크잇 뉴스레터를 전해드립니다!

오피니언 기반 테크 블로그 'TechIt'
테크 비즈니스를 보는 다양한 통찰들을 이메일로 간편하게 받아 볼 수 있습니다.

About the author

No more pages to load


TechIT

테크 비즈니스를 보는 다양한 통찰 '테크잇'

독자 여러분들께서 좋은 의견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양식에 따라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Cont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