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튠즈 스토어 매출 감소 - 생태계 적신호?

벤처비트에 따르면, 피터 오픈하이머 애플 CFO가 올 2분기(애플 회계년도 2012년 3분기) 아이튠즈 스토어 매출이 18억 달러라고 밝혔다. 우수한 실적이긴 하지만 전분기 19억 달러보다는 1천만 달러 가량 낮은 실적이다.

물론 아이튠즈 생태계는 여전히 건강하다. 앱스토어에는 65만 개의 앱이 있고, 그 중 22만5천 개는 아이패드용 앱이다. 수천만 곡의 음악 파일과 수십만 건의 각종 동영상이 소비되고 있다. 아직까지 이만한 온라인 콘텐츠 유통 플랫폼을 찾아볼 수 없다. 구글과 아마존, MS도 이루지 못한 생태계다.

하지만 매출 증가세 둔화가 아닌 전분기 대비 실적 감소는 이례적인 현상이다.

2분기 애플 실적을 보면 아이폰 매출 상승세는 다소 꺽였지만 매킨토시와 아이패드 매출을 크게 늘어났다. 단순 계산으로는 콘텐츠 매출도 소폭이라도 늘어야 정상이다.

일시적인 회계상의 문제인지 아니면 경쟁 생태계의 성장에 따른 감소분인지는 좀더 면밀한 관찰이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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