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신임 CEO, 마리사 메이어는 누구인가

구글의 초기 멤버이자 최연소 여성 임원, 이번에 야후의 신임 CEO로 취임하게 된 마리사 메이어(37)의 간단한 약력을 소개한다.

학력

스탠포드 컴퓨터공학 석사 출신이다. 전공은 인공지능. 대학 진학 당시 10개의 대학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 그중 스탠포드를 선택했다고. 재학 당시 컴퓨터 프로그래밍 강의를 했고, 스위스 취리히와 캘리포니아 UBS 리서치 연구소에서 근무하기도 했다.

2008년 일리노이 공대에서 명예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 졸업 당시에도 14개 업체로부터 취업 제의를 받았으나 고심 끝에 (당시 일개 스타트업에 불과했던) 구글을 선택했다.

구글 경력

1999년 6월, 마리사 메이어는 구글 최초의 여성 개발자로 입사했다. 입사번호는 20번. 구글 웹사이트의 UX 설계를 맡았으며 서비스 관리 프로그램 개발에도 참여했다. G메일과, 구글 뉴스, 구글 이미지 검색까지 개발에 관여했고 이후 1천 명 이상의 구글 서비스 관리자를 감독하는 관리자로 변신. 구글맵 등 250여 개의 서비스 개발에 기여했다.

그녀의 주특기는 교육과 관리 분야. 대학 시절 프로그래밍 강의를 맡은 경험을 바탕으로 구글의 개발자와 서비스 관리자의 교육과 프로젝트 관리를 맡아왔다. 명석한 두뇌와 친화력을 지니고 있어 구글의 두 창업자와의 관계도 좋았다.

16일(현지시각) 구글 퇴사를 결정하기까지 13년간 구글에서 근무했다. 구글에서의 최종 직함은 지역/위치 기반 서비스 담당 부사장이다.

기타

부동산 투자업을 하는 자크 보그(Zach Bogue)와 2009년 결혼했다. 월마트의 사외이사 중 한 사람. 구글 상장 이후 마리사 메이어의 자산은 약 3억 달러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유빔(uBeam), 브릿 미디어(Brit Media), 스퀘어(Square) 등에 투자한 엔젤 투자가이기도 하다. 야후 CEO 취임과 함께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도 들린다.

페이스북의 세릴 샌드버그와 함께 마리사 메이어는 21세기 실리콘벨리를 이끄는 최고의 여성임원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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