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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급 호칭을 없애면 조직이 수평화될까?

보통 사회/경제 기사 중에서 오래된 떡밥이 하나 있다. 한 20년 묵어서 이제 쉴대로 쉰 떡밥인데... 바로 호칭 파괴에 대한 환상이다. 어느 기업에서 부장, 차장, 과장 같은 직급 호칭을 없앴더니 조직 수평화에 큰 도움이 되더라 혹은 될 것이다… 라는 도시전설 말이다. 잊을만 하면 등장하는 단골 메뉴로 최근 또 하나가 등장했다. 영어 이름을 도입하는 목적...

스포티파이는 상사나 관리자가 없어도 굴러간다

예전에 구글의 아침은 자유가 시작된다는 책에서 기존 회사들과 관리자 역할이 많이 다르다는 부분을 흥미롭게 읽었는데,스포티파이 조직 문화는 구글보다 더욱 파격적이다. 구글에서 관리자는 실무자들을 지휘하는게 아니라 지원하는 역할인데, 스포티파이에는 상사나 관리자 개념이 없다. 빅토어 마이어 쇤베르거, 토마스 람게가 공저한 책 데이터 자본주의에 따르면 스포티파이...

해고해야할 사람을 두고 관리자가 스스로 하는 거짓말들

말이 쉽지, 관리자가 동료 직원을 해고하는 것은 해당기는 어려운 일이다.  보고 듣고 느낀바에 따르면 사람 짜르고도 잠 잘자는 관리자들도 있지만, 현실에선 해고하려다 참고 해고 하려다 참고를 반복하면서 속앓이를 관리자들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해고하려다 참고 해고 하려다 참고를 반복하는 건 회사의 미래엔 마이너스일 가능...

스티브 잡스는 애플에서 같은 일을 오래 한 직원들을 우대했다

보고 들은 것도 그렇고, 개인적인 경험도 그렇고 때가 됐을때, 관리자가 되지 못하면 맘편하게 직장 생활하기가 어려운 것이 한국 기업들이다. 나이 어린 관리자 밑에서 일하는 실무자는 본인이 원해서 라기는 보다는 본의 아니게 그렇게 된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이다. 본인이 원해서 실무자로 남아 있는 사람들도 관리자급에 비해 받는 혜택이 적은 경우가 많다. 책임지...

[아마존 문화-1]입사 2주차 신입 개발자가 회의 주재하고 업무 전권 행사한다고?

평균 근속연수가 1년 남짓 밖에 안될 정도로 오래 일하기 만만치 않은 아마존에서 12년을 일했던 저자의 경험으로 아마존 문화를 소개하는 책 '나는 아마존에서 미래를 다녔다'에는 아마존 문화에 대한 디테일이 많다. 12년이라는 세월의 힘이 느껴진다. 몇가지 에피소드들을 시리즈 형태로 정리해볼까 한다.저자 박정준씨가 소개한 아마존 문화 중 인상적이었던...

스타트업의 내공, 아이디어와 계획보단 팀을 먼저 보라

될거 같아 보이던 회사는 결국 망하고, 좀 아닌데 했던 회사가 어느날 유니콘이 되는 장면이 수시로 연출되는 곳이 바로, 스타트업 투자의 세계다.열에 아홉은 망하는 게 스타트업판인데, 망하지 않고 어떻게든 살아남아 결국 뭔가 이뤄낼 스타트업을 어떻게 미리 알아보고 투자해야할까? 그냥 운에 맡기고 투자해야할까?린 스타트업의 저자로 유명한 에릭 리스는 최근에 쓴...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조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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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스트리4.0, 한국식으로는 제4차산업혁명이라는 것의 핵심은 인공지능(AI)이라 생각했고 글에도 이런 시각을 녹여왔다.또 제4차 산업혁명은 제조업를 기반으로 SW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독일식 모델과 거꾸로 압도적인 SW 역량에 기반한 제조업 부활 전략을 추구하는 미국식 모델로 구분해왔다.여기까지가 내가 생각한 제4차산업혁명의 큰틀이었다.이와 관련해 #조직...

이재용의 제로베이스 리더십?

김병완씨가 쓴 이재용의 제로베이스 리더십. 이재용 보다는 원점에서 시작하는 제로베이스 리더십에 대한 일반적인 내용을 설명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디테일이 부족하다. 삼성전자 출신의 저자라면 디테일을 좀더 붙일 수도 있었을 것 같은데...저자는 이재용 부회장의 리더십에 대해 이건희 회장과는 다르다는 것...

커지는 CMO의 힘...CIO 위협하는가

언제부터인가 마케팅이 IT담당 부서보다 IT에 돈을 더 많이 쓸 것이란 얘기가 늘었다. 가트너는 5년안에 최고 마케팅 책임자(CMO)가 최고 정보 책임자(CIO)보다 더 많은 IT비용을 쓸 것이란 전망까지 내놨다.CIO닷컴에 따르면 클라우드와 데이터의 중요성이 커진 것이 CIO에서 CMO로의 힘의 이동을 가속화시키는 엔진으로 떠올랐다. IT와 마케팅 조직...

퇴근 후 e메일 확인, 득일까? 손해일까?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보급으로 말미암은 부작용 중 하나가 바로 일과 생활의 구분이 희미해졌다는 것일 게다.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e메일 확인이 가능해지면서 퇴근 후에도 휴가 중에도 수시로 업무 e메일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블랙베리를 포함한 최근 스마트폰은 푸시 메일 형태로 본인의 e메일을 열어보지 않아도 강제로 e메일 수신이 이뤄진다. 스마트워크(Sm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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