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경제학

경제학적으로 보면 여자가 집에서 살림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경제학 개념을 사회와 우리 일생 생활 영역까지 적용하려는 이들이 적지 않다. 경제학의 잣대로 국가 정책과 사람들의 선택을 비효율적이라고 비판하는 이들도 SNS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경제학이 우위에 있다는 오만함도 종종 느껴진다. 조너선 앨드리드가 쓴 '경제학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는가'를 보면 이런 사람들은 경제제국주의자들로 묘사된다. 신자유주의 경...

탄소 거래 시장은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혁신에 기여하는가?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나름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조너선 앨드리드가 쓴 '경제학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는가'를 보면 그런 건 아닌 것 같다.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에 투자하려는 시도보다는 탄소 배출권을 사서 메우려는 시도가 여전히 많다. 탄소 시장은 국내...

'게임 이론과 죄수의 딜레마'는 현실에서 유효한가?

죄수의 딜레마는 게임 이론을 상징하는 용어 중 하나다. 좌수의 딜레마에는 인간은 이기적이고, 협력보다는 협력하지 않는 존재라는 메시지가 강하게 녹아들어 있다. 죄수의 딜레마는 지금도 심심치 않게 회자되고 있지만 경제학의 세계에서 신뢰도는 나름 따져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조너선 앨드리드가 쓴 책 경제학은 어떻게 관력이 되었는가에 따르면 죄수의 딜레마는 보...

경제 보다는 패션 시장? 행동경제학으로 주식 시장 보니…

사람들은 이성적으로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는 주류 경제학 관점에서 주식 시장을 평가하는 것이 적절할까? 그렇게 생각지 않는 경제학자들도 많다. 로버트 실러도 그중 하나. 그는 인간의 행동은 주류 경제학과 달리 비합리적인 경우가 많다는 행동 경제학을 금융 시장에 응용해, 90년대 인터넷 주식 열풍이 조만간 거품이 될 운명이라고 봤다. 니알 키시타이니가 쓴 <경...

공짜는 할인이 아니다, 그것은 다른 세계에 존재한다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말이 있는데, 댄 애리얼리가 쓴 상식 밖의 경제학을 보니 행동 경제학 측면에서도 봐도 공짜의 위력은 파괴적이다. 1원과 공짜의 차이는 거의 없지만 사람들의 행동에선 엄청난 차이를 유발한다. 책을 보면 저자는 다음과 같은 실험을 했다. 린트 트러플과 허쉬 키세스 초콜릿을 올려놓고 고객 1명당 하나씩 가져갈 수 있다고 했다. 물론 가격...

경제학의 세계, 기대가 크면 실망은 크지 않을 때도 많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는 말도 있고, 개인적으로도 기대가 커서 실망도 했던 경우가 적지 않은데, 댄 애리얼리가 쓴 <상식밖의 경제학>을 보면 기대가 크면 만족 또한 큰 경우가 많다. 저자에 따르면 뭔가 좋을 것이라는 믿음을 갖게되면 대체로 그것은 좋게 마련이다. 물론 나쁘다고 생각하면 나빠질 것이다. 기대감은 우리 삶의 거의 모든 곳에 영향을 미친다. 사...

일일이 통제할 것인가? 모든걸 다 맡길 것인가? 경제학에 비친 관리의 기술

상식밖의 경제학의 저자 댄 애리얼리는 책에서 자신의 동료 교수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실험에 관련한 일화를 공유한다. 실험은 크게 3가지 형태로 진행됐다. 첫번째는 학생들에게 12주동간 3편의 페이퍼를 제출해야 한다는 과제를 부여하면서 스스로 일정을 정하고 거기에 맞춰 달라는 것이었다. 마감일을 정하는것은 각자의 몫이었지만 정해진 마감일은 지켜야했다....

치솟는 CEO들의 연봉, 벗어나기 힘든 비교의 딜레마

댄 애리얼리가 쓴 책 상식 밖의 경제학을 보면 비교가 소비자들의 구매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주는 다양한 사례들을 볼 수 있다. 비교 우위 전략을 갖고 소개팅에 승률이 높고, CEO들의 치솟는 연봉도 비교심리의 결과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1976년 CEO들의 평균 보수가 일반 직원들의 36배였던데 비해 1993년 CEO...

행동경제학으로 보면 수요와 공급이 가격을 결정하지 않을 때도 많다

댄 애리얼리가 쓴 책 '상식 밖의 경제학'을 보면 경제학이라는 이론은 실전에선 이론대로만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경제학에선 변수로 다뤄지지 않은 심리적인 요소들이 인간들의 경제적인 선택에 의외로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어떤 소비자의 첫 구매 경험이 이후 구매도 좌우한다는 것도 사례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저자의 표현을 밀리면 모든 것은 첫인상...

뷔페의 경제학

일정 금액의 식사료를 내고 마음껏 먹을 수 있는 뷔페. 뷔페식당을 이용해 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생각해보는 궁금증이 있다. "과연 얼마나 먹어야 본전을 채울 수 있을까?" "식당 주인은 대체 손님들이 얼마나 와야, 얼마나 먹어야 수지를 맞출 수 있을까?" 미국의 뉴스레터 매거진인 더 허슬이 이러한 궁금증을 파헤친 기사를 소개했다. 이름 하여 '뷔...


TechIT

테크 비즈니스를 보는 다양한 통찰 '테크잇'

독자 여러분들께서 좋은 의견이나 문의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양식에 따라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Cont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