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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미국 우주군을 지키는 19세기 유물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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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무대로 하는 첨단 우주군이 100년 전 1차대전 당시에나 쓰이던 기동장비(?)인 말(馬, horse)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을까? 실제로 미 우주군이 말을 이용한 순찰 시스템을 도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 사항이기도 한 미국 우주군은 지난 2019년 12월 공식 창설됐다. 2차대전 직후인 1947년 미국 공군이 창설된 이...

미국 의료 시스템은 어쩌다 이 모양이 됐나

수백만 미국인들의 건강 보험은 그들의 직업에 의존한다. 그러나 건강 보험은 어디서나 같지 않다. 어떻게 미국은 수많은 사람들이 취약한 건강 보험을 가졌거나 아예 없는 부실한 시스엠을 갖게 될을까? NPR이 올린 오디오는 임시 해결책이 어떻게 영원한 문제를 만들었는지 설명해준다. 그랑죠라는 아이디로 활동하는 한 트위터 사용자가 관련 내용을 정리했는데, 트윗...

긱경제는 무자비했던 자본주의 시대로의 회귀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에어비앤비나 우버와 같은 공유 경제 서비스들은 많은 이들 사이에서 혁신이 사례로 평가됐지만 최근에는 공유 경제 플랫폼이 몰고 오는 부작용에 고개를 끄덕거리는 이들도 많이 늘었다. 예전에는 좋은 쪽을 많이 바라봤는데, 지금은 어두운 면을 주목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최근 읽은 사회학자 알렉산드리아 래브넬이 쓴 책 '공유경제는 공유하지 않는...

'세계는 평평하다'의 저자, 트럼프의 중국 정책을 지지하는 이유

세계는 평평하다의 저자이자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인 토마스 프리드먼은 글로벌 자유무역의 신봉자다. 세계는 평평해지고 있고, 평평해져야만 세상에 좋은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그가 트럼프 대통령이 주도하는 미국의 대외 정책을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했는데, 생각보다는 트럼프에 너무 우호적이라 좀 놀랬더랬다. 트럼프가 중국을 상대로 가하는 압박은, 누군가는 해야...

미·중 기술 경쟁 가속...미국, 중국 최대 반도체회사도 심판대 세우나

미 국방부는 중국 반도체 회사인 SMIC를 상무부 거래제한명단(entity list)에 추가할지 여부를 논의 중에 있다. 상무부 거래제한 목록은 기본적으로 미국에서 제조된 특정 상품들을 공급받는 회사들을 제한하는 것이 골자다. 미국 정부의 이번 조치는 중국 기술기업에 압박을 가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할 수 있다. CNBC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중국은 어떻게 세계를 감시하는가?

학습 차원에서 틈틈이 해외 전문가들이 블로그나 미디어 그리고 책에서 쓴 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그중 하나고요. 거칠고 오역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번역되지 않은 부분은 확인 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MIT테크놀로지리뷰가 호주 전략정책연구소의 중국 감시 전문가인 사만다 호프만과 가진 인터뷰를 정리한 글입니다. 중국은...

탄소 거래 시장은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혁신에 기여하는가?

지구온난화의 원인인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탄소배출권 거래제’가 나름 탄소 배출을 줄이는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조너선 앨드리드가 쓴 '경제학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는가'를 보면 그런 건 아닌 것 같다.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혁신적인 기술에 투자하려는 시도보다는 탄소 배출권을 사서 메우려는 시도가 여전히 많다. 탄소 시장은 국내...

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 중국 AI 패권 경고..."미국 R&D 예산 두배 늘려야"

와이어드에 전 구글 CEO인 에릭 슈미트가 AI역량에서 미국에 중국에 밀릴 수 있음을 경고하는 메시지를 담은 기사가 실렸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GDP 대비 과학분야 연구개발(R&D) 지출은 스푸트니크 이전 시기 이래로 현격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이와 관련해 에릭 슈미트는 최근초당적정책센터(BPC) 웹캐스트에 출연해 미국은 중국과의 AI 경쟁에서 승리하기...

"펀더맨털 좋아도 위기올 수 있다" 실물거래를 압도하는 글로벌 자본거래의 힘

임경씨가 쓴 돈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경제 공부 차원에서 읽었는데, 저자가 나름 쉽게 써놨는데도 중간 부분부터는 따라가기가 좀 버겁다. 환율과 금리의 연결고리를 하나의 흐름에서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강조하는 책인데, 깊이 들어가면 소화하기가 만만치 않다. 몇 가지 흥미로운 메시지들이 눈에 띄는데, 경제 펀더맨털이 나름 튼튼하다고 해서 거대한 외...

자동화에도 윤리는 있다

이 글은 IT전문 출판사 한빛미디어 웹사이트에 실린 것으로 회사 측의 허락을 얻어 테크잇에서 퍼블리싱하는 것입니다 제목은 일부 수정했습니다. 우리는 대출을 승인하거나, 주식을 거래하거나, 뉴스를 포워딩하고, 복역기간을 정하는 것과 같은 윤리적 결정을 내리게 만드는 수많은 시스템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이 시스템들은 누군가를 위해, 또는 누군가에 반하여 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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