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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스마트폰이 될 수 없다는 불편한 진실

테슬라가 자동차 시장을 뒤흔들면서 자동차를 스마트폰과 같은 기기로 보는 시선도 늘었다. 일부 사용자들 사이에서 테슬라가 자동차의 아이폰으로 통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을 것이다. 자동차와 스마트폰을 연결해 보는 이들도 많지만 자동차와 스마트폰은 근본적으로 DNA가 다른 하드웨어여서 자동차를 스마트폰처럼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보는 이들도 있다. 자동차 전...

포털의 메타버스와 게임 업체들의 메타버스, 누가 맹주인가

메타버스가 정확하게 뭔지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메타버스 하겠다고 뛰어드는 회사들은 계속 늘고 있다. 페이스북에서 이름이 바뀐 메타 등 거물급 회사들도 앞다퉈 메타버스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이들이 어떤 메타버스를 내놓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과는 다른 디지털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하겠다는 포부는 대단해 보인다. 현실과 가상세계가 결합된 메타버...

우버의 기업 문화는 지금은 많이 달라졌을까?

성희롱을 포함해 과도한 능력주의, 남성중심주의가 지배하는 우버의 기업 문화를 폭로해 우버 창업자이자 CEO 트래비스 칼라닉을 자리에서 끌어내렸던 내부 고발자 수전 파울러가 책을 펴냈다. 제목도 내부 고발자를 의미하는 휘슬블로어다. 한때 테크판을 뜨겁게 수전 파울러의 폭로를 나 역시 꽤 글로 다뤘지만 정작 수전 파울러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과정 속에 폭로에...

테슬라는 광고에 돈을 쓰지 않는다고?

테슬라는 기존 자동차 회사들과 달리 광고에 돈을 거의 안 쓴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다. 테슬라가 자동차 시장을 석권하면 자동차 회사들을 대형 광고주로 둔 전통적인 언론사들을 먹고 살기가 힘들어 질 것이란 우스갯소리(?)까지 듣기도 했다. 테슬라가 가장 큰 광고판은 TV나 신문이 아니라 엔론 머스크의 입과 트위터라는 얘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자동차 전문 저...

뭔가 어색한 카카오뷰, 지속 가능할까?

네이버 뉴스와는 다른 방식의 대중적인 뉴스 서비스가 있었으면 하고 바래왔던 터라 카카오가 모바일을 겨냥해 구독과 오픈에 초점을 맞춘 콘텐츠 플랫폼을 내놓는다는 얘기를 지난해 처음 들었을 때 많은 기대를 했더랬다. 카카오가 네이버는 다른 방식으로 가급적 네이버에선 볼 수 없는 콘텐츠를 네이버처럼 보여준다면 독자들도 다양한 뉴스를 소비할 수 있고, 뉴스 서비스...

자동차 회사들이 테크 스타트업 가치를 받아들이지 않은 이유

테슬라를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하는 요인 중 하나는 전통적인 자동차 회사 DNA가 아니라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문화를 가졌다는 것이다. 자동차 전문 저널리스트 에드워드 니더마이어가쓴 루디크러스를 보면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문화가 자동차 제조 비즈니스에 맞는 것인지는 의문이다. 아무리 자동차에서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예전보다 커졌다고 해도 자동차 제조...

도로에 전기차, 하늘엔 전기 항공기 시대 과연 올까?

도로 위에 늘어만 가는 전기차와 달리 항공기를 전동화하는 시도는 그리 많지 않다. 최근 몇 년간 도심형 개인 항공기(UAM) 시대의 도래를 알리는 장밋빛 전망이 난무하지만, 여전히 시험 비행 수준일 뿐, 상업 운항에 나섰다는 얘기는 아직 들리지 않는다. 오늘날 상업용 여객기는(항공기라는 존재가 대부분 그렇듯) 대단히 연료 비효율적인 운송 수단이다. 보잉 B...

숏폼 OTT 퀴비는 왜 그렇게 허망하게 사라졌을까?

많은 이들에게 퀴비는 2020년 많은 관심 속에 화려하게 데뷔했다고 그만큼 또 허망하게 사라진 OTT 서비스로 기억된다. 개인적으로도 거물급 인사들인 제프리 카젠버그와 멕 휘트먼이 퀴비를 이끈다고 해서 지속 가능성과 무관하게 퀴비가 미디어 판에 나름 임팩트를 남길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너무 빨리, 그것도 허망하게 OTT 판에서 밀려난 것 같다. 결과적으로...

전기차 시대가 되면 얼마나 많은 직업이 사라질까?

휘발유나 경유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전환하면 탄소배출을 줄임으로써 지구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환경은 좋아지지만, 사람은 어찌될까?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내 자동차 제조 및 판매, 관련 서비스에 고용된 인력은 470만명이 달한다. 이중 130만명이 제조사 대리점에, 100만명은 주유소에서 일한다. 90만명은 자동차...

애플과 아마존의 공습,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는 합치는 게 낫다

얼마전 오바마의 경제 교사였던 것으로도 알려진 경제학자 고 앨런 크루거가 스트리밍 음악 세상의 역학 관계를 다룬 책 '로코노믹스'를 인용해 스포티파이는 독자 생존 보다는 다른 거대 기업에 흡수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점을 공유한 바 있다. 저자는 전문가들은 인용해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의 합병은 시도해 볼만한 시나리오로 제시한다. 마크 가이거는 미래에는 영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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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비즈니스를 보는 다양한 통찰 '테크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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