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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적 혁신의 비밀 키워드, 왜 '디커플링'을 주목하는가?

탈레스 S. 테이셰이라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가 쓴 디커플링은 기존 기업이 장악한 어느 시장에 신생 업체가 들어와 시장의 판을 흔들까지의 과정을 디커플링이라는 말로 요약한다. 하버드대 동료 교수인 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은 신생 회사에 의한 파괴적인 혁신이 일어나는 배경을 혁신 기업의 딜레마라는 말로 정리했는데, 테이셰이라는 지금 타임잉은 디커플링의 관점으로 파...

당신의 새해 결심이 실패하는 과학적인 이유

누구나 새해가 되면 한 번씩 하는 결심이 있다. 대개 '살을 빼자', '운동을 하자'와 같이 체력을 키우고 몸매를 만들고자 하는 욕심이 생긴다. 그리고 채 한 달이 되지 않아 이내 포기하곤 한다. 미국에서도 새해가 되면 미국인의 40% 가량이 체육관에 등록해 운동을 시작한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 달인 2월이 되면 80%가 실패한다고 한다. '작심삼일'이 비...

한눈에 쏙 들어오는 파일 네이밍 법칙

필자가 난감할 때 중 하나가 바로 남이 쓰는 PC 바탕화면에서 그(혹은 그녀)의 정체성을 발견했을 때다.예컨대 각종 파일과 폴더가 난무하는 '혼돈의 도가니'를 목도했을 때 잠시 침묵이 발생한다.그리고 곧 변명 같은 목소리가 이어진다. 여기 어디다 둔 거 같은데 ... 잠시만요. 타인 혹은 동료와 업무를 공유하거나 협업을 해야 하는 경우라면 이렇게 해서는 곤...

"비트코인, 팔라듐보다 낫다" 세계에서 가장 귀한 금속 '로듐'

지난 1년 새 비트코인보다 더 많이 오른 '팔라듐'이란 금속을 소개한 적이 있다. 1년 수익률에서 '떡상'의 대명사 비트코인(1.5배)보다 더 많은 수익률(2배)를 올렸다고 해서 지난 2010년 연말 급격히 주목받았던 금속이다. 팔라듐만 해도 대단한데,팔라듐보다 더 귀해서 그 가치가 급상승한 귀금속이 있다. 바로 로듐(Rhodium)이다. 팔라듐과 마찬가지...

진정한 아이디어 브랜드 꿈꾼다면 시장을 믿지 마라?

문영미 하버드대 교수가 쓴 디퍼런트는 시장 조사에 기반한 개선에 다소 부정적이다. 시장 조사 자체의 효과를 부정하는것은 아니지만 근본적인 변화를 선택할때 시장 조사 결과는 오히려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게 저자의 생각이다. 시장 조사는 작은 개선에는 유용할지 몰라도 근본적인 차별화를 위한 아이디어를 구상하는데는 그닥 도움이 안된다는 것이다. 시장 조사의 마력...

이런저런 가이드라인과 평가시스템들의 두얼굴

사이버 보안과 관련해 이런저런 세세한 것들까지 짚어주는가이드라인들이 많다. 얼핏보면 가이드라인은 디테일이 많을수록 좋아보이지만 역설도 있다. 책임 소재를 가릴때는 특히 그렇다. 보안 사고가 났을 때 정부가 정한 가이드라인을 따랐을 경우 법적인 책임에선 자유로울 수 있다. 하지만 가이드라인이 사이버 보안의 모든 것을 커버할 수는 없다. 공격은 점점 진화하고...

경쟁의 역설...스타벅스와 맥도날드가 비슷해지는 이유

문영미 하버드대 경영대학원 교수가 쓴 디퍼런트를 몇년만에 다시 읽었다. 처음 봤을때도 기업들이 같이 시장을 놓고 서로 싸우면서 본의 아니게 닯아가고, 이게 결국은 경쟁력을 갉아먹는다는 내용을 인상깊게 봤는데, 두번째 보니 좀더 체계적으로 저자의 메시지를 이해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저자에 따르면 시장이 성숙해질수록 소비자들의 눈에 기업들은 그게 그거로 비춰...

압도적 세계 시장 1위, 애플 '에어팟'의 위엄

에어팟이 애플의 '효자 상품'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망해가던 애플의 부활을 이끌었던 아이맥(iMac), 컴퓨터 회사에서 휴대폰 회사로 애플을 변신하도록 주도했던 아이폰(iPhone), 그리고 이제 에어팟(Airpod)이 애플을 소비자용 음향기기 회사로 불리게끔 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레트지 애널리틱스의 에어팟 관련 보고서는 요 며칠 국내외 IT 매...

빅데이터 경험 못한 임원들의 데이터 분석에 대한 착각

빅데이터 처리나 데이터 분석은 결과물을 뚝딱 만들어낼 수 있는 성격의 일이 아니다. 시간을 갖고 꾸준히 그리고 차근차근 했을때, 일정 시점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다. 그것도 제대로 했을 경우에 그렇다. 빨리 빨리와 대충대충은 데이터 분석과는 상극의코드일 수 있다. 스타벅스코리아 데이터사이언티스트 출신인 차현나씨가 쓴 책 데이터읽기의 기술을 보면...

파워포인트식 압축엔 메시지 손실이 따르기 마련이다

파워포인트로 요약된 자료는 깔끔해 보이지만 맥락을 파악하기가 의외로 만만치 않을 때가 종종 있다. 시각 정보를 받아들이는 능력이 부족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파워 포인트 자체가 의미를 입체적으로 전달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도 요인인 것 같다. 메시지 전달 수단으로 파워포인트의 한계를 지적하는 실제로 적지 않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문영미 교수가 쓴 디퍼런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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