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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스트리밍의 세계, 롱테일보단 슈퍼스타 경제학이 지배한다

오바마의 경제 교사였던 앨런 크루거가 스트리밍 음악 세상의 역학 관계를 다룬 책 '로코노믹스'를 썼다. 읽어 보니 스트리밍 음악 생태계에서 벌어지는 이들은 지금 세계 경제의 축소판이라는 시선이 눈길을 끈다. 저자에 따르면 스트리밍 음악이 확산되면서 일단 음반 회사들 수입은 예전보다 늘었다. 또 음악 콘텐츠 자체 보다는 공연 등이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점...

우버는 최악의 플랫폼 비즈니스 모델 중 하나다

여기저기서 플랫폼 전쟁이 뜨겁다. 큰 틀에서 보면 플랫폼 분야는 여러 업체들이 공존하는 다자간 경쟁 구보다는 한두 개 업체가 시장을 틀어쥐는 승자독식 구도로 판이 정리될 때가 많다. 플랫폼이라고 다 같은 플랫폼이 아니다. 우버는 어떨까? 우버는 현재 승차 공유 서비스로는 세계 랭킹 1위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지속 가능성 측면에선 어떨까? 우버의 과거와...

애플은 뉴스레터 산업을 죽일 것인가?

이달 초 WWDC 행사에서 애플은 다양한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특히 개인정보보호 기능이 강화된 iOS 15가 이번 WWDC 이벤트의 핵심을 이뤘다. 비록 신형 맥북프로 등 하드웨어 발표는 없었지만, 변화하는 애플 생태계의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깊은 행사였다는 평이다. 그런데, 이런 WWDC를 마냥 즐겁게 바라보지 못한...

천하의 아마존도 그 때는 못알아봤던 넷플릭스의 혁신성

2007년 넷플릭스가 스트리밍 서비스를 내놓을 당시 비디오 콘텐츠 시장의 주류는 애플과 아마존 등이 주도한 다운로드 기반 서비스였다. 이런 상황에서 넷플릭스는 자사 DVD 대여 서비스 구독자들에게 스트리밍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면서 기반을 확대했고, 이후 스트리밍 서비스에만 집중하는 전략으로 디지털 미디어 시장의 큰손으로 부상했다. 지금은 스트리밍이 대세지...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아마존의 베팅과 스티브 잡스의 도발

2000년대 초반, 닷컴 버블에서 살아남은 아마존은 회사 차원에서 중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었다. 물리적인 상품을 파는 것을 넘어 디지털 미디어로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것이었다. 지금만 놓고 보면 아마존은 디지털 미디어 판에서 큰손이 됐지만 당시만 해도 책과 CD, 비디오를 온라인에서 파는 이커머스 비즈니스가 핵심 사업이었다. 하지만 당시에도...

핀테크, 이제 뱅킹앱은 필요 없다...엔터프라이즈 SW 주목하라

학습 차원에서 틈틈이 해외 전문가들이 블로그나 미디어 그리고 책에서 쓴 글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그중 하나고요. 거칠고 오역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제대로 번역되지 않은 부분은 확인 주시면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번 글은 런던에 있는 VC인Balderton Capital의 롭 모팻 파트너가 시프티드에 올린 글을 정리한 것입니다. SME들...

비디오 게임판이 승자독식 플랫폼 구도로 굴러가지 않은 이유

플랫폼 시장의 특징 중 하나는 여럿이서 경쟁하다가도 결국은 승자 독식 형으로 구도가 짜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안드로이드나 윈도 같은 플랫폼들이 대표적인 사례다. 하지만 모든 플랫폼 분야가 여럿이서 경쟁하다가도 때가 되면 승자독식 구도가 되는 것 아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여럿이서 계속 치고받고 싸우는 구도가 이어지는 분야도 있다. 비디오 게임이 그렇다...

아우토반 위 테슬라 모델3 최고속도는?

테슬라의 전기차의 힘(토크)과 가속력이 좋은 건 널리 알려졌다. 특정 구간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전기차는 출발과 저속, 중고속에서 일정한 토크를 발휘하는 건 전기 모터의 특성이기도 하다. 테슬라를 대표하는 전기차, 모델3의 경우 듀얼모터를 장착한 퍼포먼스 모델의 제로백(0~100km/h 가속시간)은 불과 3.3초에 불과하다. 억대...

트럼프 vs 힐러리 2016 대선 데이터 전략을 비교 평가하다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법률 총괄 사장이 쓴 기술의 시대를 읽다 2016년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가 붙은 미국 대선을 데이터 전략 측면에서 평가해 대목이 있어 눈길을 끈다. 결과부터 망하면 바람직한 데이터 활용 측면에서 트럼프가 힐러리 캠프를 앞섰다. 힐러리 캠프의 데이터 전략은 폐쇄적이었고 상대적으로 트럼프는 개방형 전략을 추구했다. 저자는...

미쉐린은 왜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만들까?

브리지스톤, 굳이어와 함께 세계 3대 타이어 제조사로 알려진 프랑스의 미쉐린이 최근 중국 시장을 겨냥해 전기차 전용 타이어를 선보였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해 전기차가 소음 제어 및 내구성에 대한 수요가 더 정교해졌으므로 이에 걸맞은 맞춤형 타이어를 선보인다는 것이 미쉐린의 공식 발표다. 미쉐린이 선보인 전기차 전용 타이어는 고급 전기 승용차용과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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