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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블로거 / 공유할만한 글로벌 테크 소식들 틈틈히 전달하겠습니다

알고리즘과 20만대의 로봇이 투입된 아마존 물류 창고의 세계

세계 최대 이커머스 업체 아마존은 물류 센터 자동화를 위해 상당한 자원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로봇도 많이 사용하고 있고 이를 위해 로봇 회사를 직접 인수하기도 했다. 그런데 아마존 물류 센터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한 디테일은 외부에 알려진 게 많지 않다. 아마존은 물류센터 운영 방식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버즈...

불행하게도 에너지 산업에서 무어의 법칙은 없다

각국 정부의 지원이 확대되고 이와 관련한 기업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면서 재생에너지 산업 규모도 커지고 있다. 일부 분야에선 화석연료와 경쟁할 만큼 가격이 저렴해졌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빌 게이츠, 기후재앙을 피하는 법을 보니 에너지 산업은 구조적으로 급격한 속도의 기술 발전이 이뤄지기는 쉽지 않다. 빌 게이츠에 따르면 에너지 산업은 무어의 법칙이...

중국 핀테크 공룡도 막아낸 싱가포르 DBS은행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중 은행 앱들 쓰다면 여전히 복잡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소매 금융에서 카카오뱅크 같은 인터넷 기반 은행들이 제공하는 사용자 경험(UX)과 제대로 경쟁할지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것 또한 사실이다. 신한은행 앱을 사용한 경험만 놓고 보면 디지털 역량에서 국내 시중 은행들은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디지털을 많이 외치기는 하는데, 서비스에는 제대로 반...

파워포인트는 그저 그런 아이디어를 멋있게 포장하는 끔찍한 세일즈도구다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가 파워포인트를 싫어한다는 것은 많이 알려져 있다. 아마존에선 특별한 포장 없이 텍스트로 된 글들이 파워포인트를 대신한다. 텍스트는 아마존 내부에선 '메모'로 불린다. 제프 베조스가 파워포인트를 금지한 것도, 15년도 전의 일이다. 2004년 제프 베조스는 아마존에서 파워 포인트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알렉스 칸트로위츠가 쓴 책 올...

천하의 우버와 트래비스 캘러닉도 백기 들게한 중국의 사기 테크놀로지

트래비스 캘러닉이 이끌던 당시 우버는 불도저 같은 회사였다. 승리와 성장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기업의 문화였다. 그 무엇보다 이기는 것이 우선이었다. 엄청난 마케팅 비용을 쏟아부은 것은 물론 이 과정에서 해서는 안되는 전술도 적잖이 구사했다. 트래비스 캘러닉 당시 우버는 실리콘밸리 테크 스타트업들 중에서도 특히나 거침없고 무자비한 회사...

과열된 주식 시장에 사람들은 왜 긍정적일까? 무임승차 논리를 보라

주식 시장에선 합리성이 차지하는 비중은 어느 정도 될까? 요즘 같은 분위기를 보면 합리성 보다는 비이성이 주식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종종 든다. 하지만 주식에 대해 잘 모르는지라, 내놓고 그렇다고 하기도 좀 부담 스럽다. 예일대 경제학과 교수로 2013년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로버트 쉴러가 쓴 책 '비이성적 과열'을 보면 이성적인 것...

페이스북엔 사람들 간 연봉 협상은 없다

페이스북은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에 적극적인 대표적인 회사 중 하나로 꼽힌다. 페이스북은 내부 인사 관리에도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알렉스 칸트로위츠가 쓴 책 올웨이즈데이원을 보니 연봉 협상도 사람이 아니라 AI를 통해 이뤄질 정도. 페이스북은 알고리즘과 인공지능을 통해 실행 업무를 대단히 효과적으로 줄여나가고 있다. 그리고 페이스북 인사팀은 이런...

우는 아이한테 떡하나 더 줄 때 사내 정치는 태어난다

기업 세계에서 정치는 능력주의보다는 '사바사바'와 파벌로 인식되고 있다. 스타트업도 정치에서 자유롭지 않다. 실리콘밸리 유력 벤처 투자회사인 안드레센 호로위츠 공동 창업자인 벤 호로위츠가 쓴 책 '하드씽'을 보면 대기업이나 스타트업이나 회사에서 정치가 발생하고 확산하는 이유는 CEO 때문이다. CEO가 정치적이어서 회사가 정치판으로 돌아가는 건 아니다. C...

대기업 임원하다 작은 스타트업에 온 이들이 욕먹다 끝나는 이유

이직을 하면 새로운 회사에 적응하는 것이 만만한 일은 아니다. 문화적인 변화가 주는 부담감이 적지 않다. 개인적으로도 그랬던 것 같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선 잘 나가던 축구 선수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 이적하면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처럼 기업도 마찬가지지 싶다. 특히 회사 규모가 다를 경우 변화의 충격은 더욱 클 수 있다. 큰...

조직 문화로 말하다...애플이 자율주행차에서 헤매는 이유

하드웨어 DNA가 강해 하드웨어는 잘 만드는 애플이지만 애플도 하드웨어에서 뜻대로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 에어팟은 잘나가고 있지만 홈팟은 그렇지 못한 게 현실이다. 자동차 쪽에서도 군불을 지피는 듯한 움직임은 많이 엿보이지만 뚜렷하게 나온 성과는 아직 없다. 알렉스 칸트로위츠가 쓴 책 올웨이즈데이원을 보니 애플은 자동차 프로젝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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