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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는 광고에 돈을 쓰지 않는다고?

테슬라는 기존 자동차 회사들과 달리 광고에 돈을 거의 안 쓴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왔다. 테슬라가 자동차 시장을 석권하면 자동차 회사들을 대형 광고주로 둔 전통적인 언론사들을 먹고 살기가 힘들어 질 것이란 우스갯소리(?)까지 듣기도 했다. 테슬라가 가장 큰 광고판은 TV나 신문이 아니라 엔론 머스크의 입과 트위터라는 얘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자동차 전문 저...

뭔가 어색한 카카오뷰, 지속 가능할까?

네이버 뉴스와는 다른 방식의 대중적인 뉴스 서비스가 있었으면 하고 바래왔던 터라 카카오가 모바일을 겨냥해 구독과 오픈에 초점을 맞춘 콘텐츠 플랫폼을 내놓는다는 얘기를 지난해 처음 들었을 때 많은 기대를 했더랬다. 카카오가 네이버는 다른 방식으로 가급적 네이버에선 볼 수 없는 콘텐츠를 네이버처럼 보여준다면 독자들도 다양한 뉴스를 소비할 수 있고, 뉴스 서비스...

자동차 회사들이 테크 스타트업 가치를 받아들이지 않은 이유

테슬라를 두드러지게 보이도록 하는 요인 중 하나는 전통적인 자동차 회사 DNA가 아니라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문화를 가졌다는 것이다. 자동차 전문 저널리스트 에드워드 니더마이어가쓴 루디크러스를 보면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 문화가 자동차 제조 비즈니스에 맞는 것인지는 의문이다. 아무리 자동차에서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예전보다 커졌다고 해도 자동차 제조...

도로에 전기차, 하늘엔 전기 항공기 시대 과연 올까?

도로 위에 늘어만 가는 전기차와 달리 항공기를 전동화하는 시도는 그리 많지 않다. 최근 몇 년간 도심형 개인 항공기(UAM) 시대의 도래를 알리는 장밋빛 전망이 난무하지만, 여전히 시험 비행 수준일 뿐, 상업 운항에 나섰다는 얘기는 아직 들리지 않는다. 오늘날 상업용 여객기는(항공기라는 존재가 대부분 그렇듯) 대단히 연료 비효율적인 운송 수단이다. 보잉 B...

500TB 영구 저장 가능한 5D 광학 스토리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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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년작 영화 슈퍼맨을 보면 슈퍼맨의 아버지인 조-엘이 특수한 크리스털 덩어리에 데이터 영상을 남긴 후 각성한 슈퍼맨이 이를 살펴볼 수 있도록 한 장면이 나온다.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크리스털 메모리가 머지않아 현실에 등장할지도 모르겠다.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교 연구팀이 고속 레이저를 이용해 CD 크기의 유리판에 무려 500TB의 데이터를 기록할...

숏폼 OTT 퀴비는 왜 그렇게 허망하게 사라졌을까?

많은 이들에게 퀴비는 2020년 많은 관심 속에 화려하게 데뷔했다고 그만큼 또 허망하게 사라진 OTT 서비스로 기억된다. 개인적으로도 거물급 인사들인 제프리 카젠버그와 멕 휘트먼이 퀴비를 이끈다고 해서 지속 가능성과 무관하게 퀴비가 미디어 판에 나름 임팩트를 남길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너무 빨리, 그것도 허망하게 OTT 판에서 밀려난 것 같다. 결과적으로...

전기차 시대가 되면 얼마나 많은 직업이 사라질까?

휘발유나 경유를 사용하는 내연기관차량을 모두 전기차로 전환하면 탄소배출을 줄임으로써 지구 환경 보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환경은 좋아지지만, 사람은 어찌될까?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내 자동차 제조 및 판매, 관련 서비스에 고용된 인력은 470만명이 달한다. 이중 130만명이 제조사 대리점에, 100만명은 주유소에서 일한다. 90만명은 자동차...

최고의 셋톱박스를 가린다 "애플TV 4K vs. 엔비디아쉴드TV 프로"

애플이 직접 만든 셋톱박스 '애플TV 4K'와 '애플TV+' 스트리밍 서비스가 11월 4일 국내 정식 출시함에 따라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 때 '스티브 잡스의 취미 생활'로 격하되기도 했던 애플TV는 여러 세대를 거침에 따라 차근차근 발전을 거듭, 현재는 엔비디아 쉴드TV 프로와 함께 고품질 셋톱박스 시장을 대표하는 기기로...

애플과 아마존의 공습,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는 합치는 게 낫다

얼마전 오바마의 경제 교사였던 것으로도 알려진 경제학자 고 앨런 크루거가 스트리밍 음악 세상의 역학 관계를 다룬 책 '로코노믹스'를 인용해 스포티파이는 독자 생존 보다는 다른 거대 기업에 흡수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점을 공유한 바 있다. 저자는 전문가들은 인용해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의 합병은 시도해 볼만한 시나리오로 제시한다. 마크 가이거는 미래에는 영화와...

알렉사는 아직 오늘의 날씨 정도나 물어 보는 것이 좋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같은 AI 비서 얘기가 많았는데, 요즘은 좀 뜸해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아이폰을 쓰지만 시리는 거의 쓰지 않는다. 켜놓키는 하는데, 유용하다 느낀 적은 별로 없다.시리어스(Serious)라는 표현을 종종 쓰는데, 그럴때마다 시리가 켜져 어처구니가 없을 때도 있다. IPTV로 기기지니를 쓰는데,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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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 비즈니스를 보는 다양한 통찰 '테크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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