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콜린스가 쓴 좋은 기업에서 위대한 기업으로는 십여 년 전 비즈니스 서적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러였다. 여전히 많이 읽히고 있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멀티팩터의 저자 김영준 씨는 짐 콜린스가 제시한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길은 정석처럼 따를 수 있는 성격의 것이 아니라고 지적한다. 짐 콜린스는 이 책을 쓰면서 무척 자신만만했던 것 같다. 스스로 위대한 것으로...
"좋은 싫든 할 말 다한다"...너무도 솔직한 넷플릭스의 조직문화
요즘 카카오 인사 시스템에 대해 이런저런 말들이 많다. 인사 정책이라는 게 회사 나름대로 고민해서 결정한 것이겠지만 트위터를 보면 블라인드에서 공유된 카카오 인사 시스템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