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도 플래시 스토리지 업체 인수…왜?

 
By 2012년 8월 17일 

EMC에 이어 IBM도 플래시 스토리지 업체를 삼켰다. 기가옴에 따르면 IBM은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 램샌이란 제품을 공급하는 것으로 알려진 텍사스 메모리 시스템스(TMS)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IBM은 외부 업체들이 만든 플래시 메모리 기반 솔리드 스테이트 스토리지(SSD)를 자사 서버와 스토리지 시스템에 탑재해왔다.

IBM, 플래시스토리지업체 인수…퓨전IO와 결별-지디넷코리아
IBM의 동기는 분명하다. 데이터센터 스토리지 분야에서 폭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플래시 기반 스토리지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플래시와 SSD는 하드디스크보다 처리속도와 성능에서 월등히 앞서 기업용 솔루션 시장에서 확산되고 있다. IBM은 TMS의 기술력과 IBM의 유통망을 결합하면 그 시너지가 상당할 것으로 계산했다. IBM은 TMS의 PCI익스프레스 카드인 램샌(RamSam) 제품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향후 스토리지 제품군과 통합전문가시스템 퓨어시스템에 플래시 기술을 결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TMS 인수로 IBM과 퓨전IO는 결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IBM은 그동안 자사 x86서버 제품을 비롯한 각 제품군의 플래시 카드로 퓨전I/O 제품을 사용해왔다.

앞서 EMC는 플래시 스토리지 업체인 익스트림IO를 인수했다.

EMC發 플래시 스토리지 전쟁 터지는가-Tech it!
플래시와 SSD나는 IBM, EMC가 노리는 분얃. EMC는 지난 봄 익스트림IO란 플래시 스토로지 업체를 4억3천만달러에 인수했다.
기가옴은 EMC가 익스트림IO를 인수할 경우 관련 업계가 유사한 행보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며 플래시 스토리지 전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EMC가 익스트림IO를 인수하는 것은 합리적이라는 평가도 내렸다. EMC는 이미 코드명 ‘프로젝트 썬더’로 알려진 플래시 스토리지 어레이를 제공하겠다는 청사신을 제시했다. 익스트림IO는 지금은 이같은 시스템을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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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IT! 블로거 | 전직 출판기획자, IT기자, 축구, 책, 산, 금연 그리고… | @delight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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