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웹RTC 확산 참여…구글과는 다른 표준 공식 제안

 
By 2012년 8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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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가 웹RTC 진영에 공식 합류했다. 그런데 구글이 지지하는 기술 방식은 유연성이 떨어진다면서 독자적인 표준안을 들고 나왔다.

기가옴에 따르면 MS는 W3C 웹RTC 워킹 그룹에 CR-RTC-웹(Customizable, Ubiquitous Real Time Communication over the Web)이란 표준안을 제출했다.

웹RTC 기술은 HTML이나 자바 스크립트 기술을 사용해 플러그인없이 브라우저 기반으로 실시간 채팅이나 영상 대화를 가능케 한다. 구글은 일찌감치부터 웹RTC에 대한 지지자였다. 이후 모질라와 오페라에서 웹RTC 기능을 지원하는 브라우저를 내놨다. 이에 대해 MS는 현재 웹RTC 기술은 유연성이 떨어져 기대를 맞추지 못한다고 지적한다.

웹RTC는 네트워크 상태에 대한 다이내믹 리액션이나, 기존 표준들간 상호 운용성, 이외에도 미래 변화에 대비해 다양한 코덱을 지원해야 하는데, 아쉽게도 현재 웹RTC는 이런 요구에 못미친다는게 MS 지적이다.

웹RTC 기술을 강화라려는 MS의 행보에 대해 기가옴은 스카이프나 다른 메시징 애플리케이션들에게 커다란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웹RTC는 스카이프가 월드가든에서 벗어나고 구글토크 등 다른 서비스들과 상호 운용성을 강화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버지에 따르면 MS는 아웃룩닷컴 웹메일 클라이언트에서 조만간 브라우저 기반 스카이프 영상 전화 버전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러나 웹RTC 기술이 포함되는 건 아니다. 플러그인 기술도 필요하한다고 한다. MS의 CR-RTC-웹 표준은 아직 최종 마무리가 되지 않았다. 그런만큼 이 기술을 적용한 웹기반 스카이프가 조만간 나올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더버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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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IT! 블로거 | 전직 출판기획자, IT기자, 축구, 책, 산, 금연 그리고… | @delight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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