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은 왜 API를 공개하지 않는 것일까?

 
By 2012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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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지만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면 API를 공개해서 생태계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삼성전자가 챗온 모바일 메신저 API를 공개하기로한 소식을 접하면서 카카오톡도 그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삼성전자, 모바일 메신저 승부수 던졌다…챗온 API 공개-디지털데일리
삼성전자가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앱) ‘챗온’ 활성화를 위해 승부수를 던졌다.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3’ 기본 탑재와 함께 핵심기반기술(API)을 공개한다. 게임 등 다양한 앱을 개발하고 그 앱에서 소통하는 도구로 챗온을 이용하거나 챗온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듣보잡에 가까우니 API를 공개해도 잃을게 없어서 쉽게 선택할 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의미있는 행보 같다는. 모바일 메신저가 좀더 개방적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은 예전부터 제기되어왔다.

마이피플 블로그 오픈 채널 만들기-Channy’s Blog
사실 마플은 다음이 가진 대중성을 기반으로 과감하게 개방성을 기초로 발전해야 하는데도 사실 카톡 신규 서비스에 뒷북 치면서 찔끔거린 경우가 많았다. 그 대표적인 게 카톡플러스친구에 해당하는 채널 서비스이다. 어제 마이피플 채널 서비스의 극약 처방이 나왔는데 바로 ‘오픈 채널’이다. 즉, 마플 회원이면 누구나 채널을 만들 수 있고, 등록한 사용자에게 알림 및 글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늦었지만 제대로 방향을 잡았다.

API 공개에 소극적인 카카오톡에 대해서도 까칠한 시선들이 꽤 엿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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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IT! 블로거 | 전직 출판기획자, IT기자, 축구, 책, 산, 금연 그리고… | @delight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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